살다 살다, 이런 일이 있을 줄이야. 내 기억으로는 89년쯤 이었던 듯 하다.해외에서 보낸 우편물이 우리집으로 도착했는데, 보낸 이가 쓴 우리 집 주소가 엉망이었음에도 제대로 도착했기에, 대한민국 우체국 대단한데? 하며 놀랐던 기억이 난다.물론, 수취인 이름은 제대로 쓰여져 있었던 듯은 하다. 과연, 우편업무에서 중요한게 주소일까, 수취인명일까?물론, 오늘 내가 쓸 얘기는 우편업무와는 별 관계가 없다. ‘세관’의 소관이니, 정부
꽃삽질은 안하고 싶었는데, 안할 수가 없었다. 드디어 라테판다를 설정하는 중이다. 시험삼아 이런 저런 배포판들을 실행/설치해봤는데, 대부분은 다 잘 설치가 됐다. 그 중, 딱 2개에서 문제가 발생했다.하나는 KDE Neon. 설치 디스크로 부팅이 되질 않는다. 그리고, 고심 끝에, 서버로 쓰기로 결정한 OpenSuse Leap. 역시 설치 디스크로 부팅 불가. Tumbleweed 는 문제가 없는데, Leap 로는 그저 커서만 깜빡깜빡
사기는 아니었다. 어제 Fedex 에서 느닷없이(?) 통관번호를 대라고(!) 연락이 왔고(전혀 생각지도 않았었다.), 오늘 세금(관세는 없고 부가세만)을 냈는데, 바로 도착했다. 세금도 애매했던 게, 겨우 $10 차이로.. 기록을 찾아보니 2018년 2월에 대금을 지불했었다. 지금은 4월이므로, 1년하고도 2개월이 지났다.어쨌든, 난 돈을 날리지는 않았고, LattePanda 도 거짓말을 한 건 아니었다. 그저, 진심어린(?) 사과가 없었을 뿐. 확실히 어떻게 써야할지 아직
조금 전에 전해진 Update #16 에 따르면.. (아 짜증나!!)최근 발발한(?) Intel 사태로 인하여, Delta 는 앞으로도 3~4개월 후에나 생산에 돌입할 수 있다고 한다. 생산 환경은 다 완료됐는데, 이런 일이 벌어져서 일정이 연기된 건지, 아니면 인텔이 오히려 도와준 건지(?)는 알 수 없지만..인텔 기사 읽을 때만해도 나랑은 아무런 관계가 없겠거니 했는데.. 이럴 수가 있나. 어쨌든, 올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