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hackintosh

작년(2022년) 가을 쯤엔가, 맥미니를 살까, 해킨토시를 새로 꾸며볼까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값은 아무래도 해킨토시가 싸게 먹혔고, 단순 성능만으로 보면 당연히 맥미니보단 좋았으리라. 그랬었는데, 작년 11월쯤부터 불어닥친 허무의 바람이 온 몸을 감싸면서, 아무 것도 제대로 하질 못했다. 그나마 첫 삽으로 그래픽…

TL;DR 보안 업데이트를 하기 위해선 다음 단계를 거쳐야 한다. System Integrity Protection 을 끄기(disable) 위를 위하여 안전모드(Recovery)로 부팅한 후, 터미널을 열고 csrutil disable 을 입력한다. Recovery 진입이 불가능하다면, Reset NVRAM 을 한 뒤 다시 해본다. 이후 정상 부팅한 뒤, csrutil…

잘은 모르겠으나, opencore 는 매월 새 판이 나온다고 한다. 정확하게는 매월 첫째 월요일.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잘 작동하고 있는데 새걸로 바꿀 이유는 없다. 아무리 내가 새거라면 사족을 못쓴다고 하지만, 적어도 opencore 만큼은 ‘구관이 명관’임이 확실하다. (다시 한번)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 판이…

어떤 게 먼저 뜨는지가 관건인데, OpenCore 에 우선 순위를 둬야 제대로 작동하는 듯 하다.refind 에는 특별한 설정은 필요없다. 설치도 기존 방식으로 그냥 해주면 된다. OpenCore 에서도 바로 리눅스를 부팅시켜줄 수는 있다(고 한다). 하지만, refind 가 여러모로 편한 점도 있고, 사용법에…

이전에 쓴 글과 비슷하지만, OpenCore 상황이란게 다르다. Wifi, BT 두가지 설정이 필요하다. Wifi AirportBrcmFixup 을 받고, OC/Kexts 에 복사한다.그리고 config.plist 에서, 다음 두 항목을 선택한다. AirportBrcmFixup.kext AirPortBrcm4360_Injector.kext AirPortBrcmNIC_Injector.kext 는 켜나 안켜나 작동엔 영향이 없다.또, 제작자는 Big Sur 에선 반드시 4360…

정말 오랜만에 Hackintosh 설치를 해봤다. 맥미니를 살까 하다가, 일단은 Mojave 를 판올림해보기로 했다. 결국 80만원은 번 셈이긴 한데..이짓을 하면서 엄청난 스트레스에 시달렸다. 그 값이 80만원쯤은 될까? 어쨌든 결국 성공으로 끝나기는 했다.Big Sur 로 하고 싶었는데, 여러가지 문제가 있다고 해서, Catalina…
Apple 이 Arm 기반 자체 개발 CPU 로 갈아탄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PowerPC 에서 Intel 로, 이제 다시 인텔과도 안녕을 고했다. mac 을 쓰지 않는 내겐 큰 소식이 아니지만, 그게 또 그렇진 않다. mac 은 없지만, 해킨토시는 사용 중이고, CPU 가…

판올림만 한국어로 쓰는게 어째 더 어색한 듯 하기도 하고. 2.5가 나온지가 꽤 됐다. 그런데, 나오자마자 올렸다가 실패해서 2.4 그대로 사용하고 있었다. 오늘, 다시 시도를 해봤고, 문제를 확인했다. tonymacx86.com 을 참고했다. 2.5 로 오면서 가장 달라진 것 하나는, 드라이버가 설치된 폴더…

구글에서 해당 내용을 검색하면 꽤 여러가지 해법이 나온다.그런데, 그 무엇보다도 먼저 확인해야할 사항이 있다. 바로, 네트웍카드가 en0 으로 설정되어 있는지를 먼저 점검해야만 한다. 이 내용은 ifconfig 명령어로 간단히 알아볼 수 있다. 언젠가부터 App Store 로그인이 안되길래 다시 설치를 해야하나 고민했었는데…..

괜히 Clover Bootloader 를 판올림하려다가, 뻘짓의 향연을 벌이고야 말았다.그냥 냅둬도 되는 건데, 새거가 나오면 꼭 써야만 하는 이 거지근성(?).. (이 짓을 해놓고도, 또 그리 길지 않은 시간 후에, 새 판으로 올리고 있는 내 모습이 쉽게 상상이 된다.) 사건은 이랬다.Clover Bootloa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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