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꽃삽질
아.. 이것 때문에 또 개뻘짓. 그 덕에 조금 배운게 있다고 늘 스스로에게 세뇌를 하지만.. gnu-ls, midnight commander, ranger, exa 등에선 전혀 문제가 없다. 그런데, 몇몇 프로그램들에선 한글 파일명이 제대로 정렬되지 않는 문제가 있다. 몇몇 프로그램들을 설치해본 결과, nnn, vifm, Double…

생각해보니, nnn 을 알게된 계기는, macOS 에서, 한국어가 포함된 디렉토리를 mc 가 제대로 표시하지 못하는데 있었던 듯 하다. 그리고 눈에 확 뜨일 정도로 mc 실행이 느렸던 점도 있고. 그건 그거고.. nnn 의 Quick Start 항목에는 다음과 같은 항목이 있다. 이게…

제목에 모든 게 다 써있다.macOS 에 Tabby 라는 터미널 에뮬레이터를 설치해봤다. 제작자는 pkg 방식으로 Tabby 를 제공하고 있었다. 소감은, ‘가볍지 않다’고 주장할만큼 무겁고, 딱히 뭐가 좋은지 눈에 확 들어오진 않는다라고 할 수 있겠다. 냅둘까 하다가, 설치한 사실 자체를 잊게될 듯…
이게 뭐냐면, Electron 을 사용해서 PWA 를 만들어주는 도구다. 크롬 계열을 쓰고 있다면 굳이 필요하진 않은데, macOS 를 쓰다보니 이런 게 없으면 다소 불편함을 느낄 수 밖에 없게 됐다. 뭐가 불편하냐고?macOS 에선 웹앱을 단독으로 실행했을 경우, 브라우저도 함께 떠버린다. 즉,…
예전 글도 있긴 한데, 새롭게 다시 정리해본다. NFS 서버 설정은 넘긴다. 다만, 권한 문제는 SetGID로 풀어가기로 한다.SetGID 를 쓰면, macOS 의 uid 때문에 좀 모호한 상황에 처하게 되긴 한다. 예를 들어, PC 가 총 3대이고, 모두 리눅스 계열을 쓴다고 가정한다면,…

오랜만에(?) 맥을 다시 꾸며보고 있는 중. 역시나 예전에 삽질한 내용들이 고스란히 남아있어서 큰 불편은 없다.그럼에도 불구하고, nfs 문제는 여전히 있고, 아마도 그 중심에는 UTF8, nfc/nfd 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듯 하다. 이와 관련하여 새로운 내용이 있을까하여 구글 검색을 해봤는데..한국어로…
** 이글루스(2015/06/18)에 있던 글. 작년 가을에 샀던 카이저 레녹스. 이젠 나의 수족(?)이 되어 여기 저기 동네를 누비고 있다.그런데.. 구매 후 몇 주가 지나지 않아서 어딘가에서 ‘뚝뚝’ 하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겨울이 되어 한참을 타지 못하다가 올 봄부터 다시 열심히…

** 이글루스(2017.04.22)에 있던 글.옮겨오긴 했는데.. 지금 보면 좀 많이 부족한 글이긴 하다. 귀찮아서 수정/추가는 하지 않았다. 우분투는 물론이고, 아마도 많은 배포판들이 Grub 을 기본 부트관리자로 채택하고 있는 것 같다.만약 리눅스를 하나만 사용한다든가, 리눅스 하나와 MS 윈도우만 사용한다든가 하면 별 문제가…

정말이지 오랜만에(1년은 넘었고, 한 1년 반쯤?) Tumbleweed 를 최신판으로 올려봤다. 이렇게 할 수 있었던 데는 refind 0.14 의 공이 큰데, 너무 오랜만에 한 작업 탓에, 오류가 발생하고 말았다.오류는 ‘zypper: error while loading shared libraries’ 였고, 독일어(?)로 관련된 내용을 찾긴 했는데…..

KDE Plasma 에선, 메모지가 없어져 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특히나 모니터가 2개 이상일 때, 뭔가 오류가 발생해서 X 윈도우가 죽었다거나 했을 때면 더더욱 그런 일이 잦다. 완벽한 해결책은 모르겠고, 편법으로 되살릴 수는 있다. ** 여기선 메모지만 언급했지만, 사라진 위젯 모두…
Recent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