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글꼴

** 이글루스(2010.03.15)에 있던 글.오래된 글이고, 지금 보면 어설프기도 하지만, 그래도 꽤 긴 내용이라 그냥 버리기에 아까와서 옮겨본다. 이 글은.. 아마도 긴 글이 될 것이다. 생각외로 짧을 지도 모르겠지만.. 글꼴 설정에 관해 그간 몇번 글을 썼었는데, 그야말로 단순무식한 관점에서 쓴 글들이었다.따라서…

아주 예전에 글꼴 설정법을 정리한 적이 있었다. 지금 보니 무려 11년 전이네.. 대단하군. 그 시절엔 그렇게까지 해야했을진 몰라도, 또, 그 방법이 아직도 유효하긴 하지만, 이젠 뭐 그렇게까지 열심히 파고들 일은 없으므로 거기까지 다시 언급할 일은 없다. 그래도, ArchLinux 를 쓰면서…

우분투에서나 아치에서나, Noto 글꼴을 설치하면 너무나도(여기선 ‘너무’를 쓸 수 밖에 없다.) 많은 글꼴이 설치되기 때문에, 글꼴을 고를 일이 있는 프로그램을 쓸 때 여간 불편한게 아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LibreOffice 에선 아래 기능이 무용지물이긴 하다. 적어도 Flatpak 판으로는 그렇다.) 그렇다고 꾸러미로 설치된…

늘 느끼는 거지만, 제목에 영어가 너무 많다. 그렇다고 고유명사를 그냥 한글로 표기하기도 좀 애매하고.. 이번에도 ‘설치’ 빼고는 모두 영어. 그건 그거고. 오피스를 쓸 일이 별로 없긴 하지만, 그래도 가끔씩은 쓰게 된다. 리눅스에서 고를 수 있는 오피스는 사실 상 거의 하나…
순바탕체는 언젠가(올 봄?) 알게된 공짜 글꼴인데, 두가지가 맘에 들지 않는다. 첫번째. 이 글꼴 제조사(?)는, MS 윈도우, MacOS 용 설치 파일만 제공한다. ttf/otf 를 추출하려면 각 OS에서 설치하는 수밖에 없다. 두번째. 화면 가독성은 영 좋질 못하다. 리눅스라 그런 지는 몰라도, 리브레에서…

나눔글꼴 이후 일종의 유행인가?요즘, 매년 한글날이 되면 무료 글꼴을 공개하는 일이 많다. 한글날 기념 무료 글꼴 5선 이 중, 빙그레 따옴체와 넷마블체를 설치해봤다.빙그레 따옴체는 메뉴에 써도 괜찮을 듯은 한데.. 그래도 아직은 서울남산체에 빼앗긴 마음을 돌릴 정도는 아니다. 파일을 내려 받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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