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 March 2023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언젠가부터 메인보드 스피커(삑~)가, 보드에도, 케이스에도 보이질 않게 됐다. 찾아보니 하나는 120원, 또 하나는 400원. 이거 하나 사자고 송료 지불하기는 좀 그렇고.. 최근에 케이스와 메인보드를 구매했는데, 두 상품 모두 스피커가 포함돼 있지 않았다. 저 정도 단가가 제조업체에…

조만간 서버#2(?)를 갈아엎으며 MariaDB 도 다시 설치를 하겠고, 그에 따라 문서도 다시 정리를 하겠지만, 일단 흔적은 남겨놓기로 한다. 각종 리눅스 배포판에서, MariaDB 저장소를 추가하려면, 이거다 저거다 말씀마시고 MariaDB Download 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여기에선 거의 모든(?) 배포판의 저장소를 제공해주고 있다. 배포판을…

macOS 에서 제공하는 ls 에서는 –time-style=long-iso 을 쓸 수가 없다. 이게 뭐냐하면.. 2023-03-24 가 바로 long-iso 다. macOS 용으로 그냥 실행하면, 이렇게 나온다. 언젠가부터 저렇게 보이는게 불편해서 저렇게 바꿨는데, 이건 gnu ls 에서만 제공이 된다고 한다. 즉, macOS 자체 ls…

설치 홈페이지에 있는 그대로 따르면 된다. 그런데.. 설치가 끝나고 나도 brew 가 작동하질 않는다. 이건 아마도, macOS 기본 셸이 bash 에서 zsh 로 바뀌었기 때문일게다. 지금 찾아보니 Catalina 때부터라는데, 내가 Homebrew 를 열심히(?) 썼던 때는 High Sierra 시절이므로, 이런 변화를…

전화기 필름이 얼마전부터 너덜너덜 해졌다. 이런 적이 없었는데.. 내가 품질이 떨어지는 걸 샀었나?? 붙인 지도 한 반년(?) 정도 밖에 안되는 듯 한데.. 오래된 기종이라 걱정했는데, 그래도 아직 새 상품을 구할 순 있었다.받아서 또 오랜만에 집중해가며 붙여보려는데..??? 어라? 예전 필름을 뗐는데,…

모니터를 추가로 장만했다. 모니터 암도 함께. 그 얘기는 다른 글에서 했으므로 넘기도록 하고..아무튼 고생 끝에 그런대로 내가 원하는 환경을 만들 수 있었다. 첫번째 문제는 왼쪽 모니터, 즉 여기에서 언급할 AOC Q27P2C 와 모니터 암의 궁합(?)에 있었다. 알미늄으로 보강재를 제작하여 어렵지…

** 이글루스(2015/11/12 23:18)에 있던 글 아마, Vocabulary 공부를 해본 적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꼭 한번은 봤을 법한 단어들이다.왜냐하면, A 로 시작하기 때문에~ ㅎㅎ 아무리 작심3일로 공부를 했어도 A 단은 대부분 보고 넘어갔을 테니까 말이다. Agnostic 은 참 어려운 단어다. 한국말로 써놔도…

** 이글루스(2017/10/12 21:52)에 있던 글.이런 내용이 있었단 사실을 정말이지, 까맣게 잊고 있었다. 왜 이런 일을 했는지는 다른 글에서 얘기하기로 하고. 디스크 드라이브(Flash Drive, SSD, HDD 를 막론하고)를 dd 명령으로 이미지를 뜨면, image 파일이 생성된다. 확장자야 dd 명령을 줄 때 임의로…

** 이글루스(2017/12/01 23:22)에 있던 글. 휴양림까지 가서 드디어 이 책을 끝내고야 말았다.서평(?)은 나중으로 미루고.. 원제는 ペテロの葬列 이고, 한국어판 제목은 ‘십자가와 반지의 초상’인데, 무슨 뜻인지 짐작이 되지 않는다. 십자가는 아마도 예수/베드로 이미지에서 따온 듯 한데, 반지는 뭘까?십자가와 반지를 그렸단 얘긴가? 그러나…

** 이글루스(2015/06/18)에 있던 글. 작년 가을에 샀던 카이저 레녹스. 이젠 나의 수족(?)이 되어 여기 저기 동네를 누비고 있다.그런데.. 구매 후 몇 주가 지나지 않아서 어딘가에서 ‘뚝뚝’ 하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겨울이 되어 한참을 타지 못하다가 올 봄부터 다시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