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 October 2022

물론, 설치법은 아치문서를 참고하면 되지만, 어쩐지 최신 내용이 반영되지 않은 느낌이 들어서 따로 정리해본다.(최근 7.0 이 나오긴 했는데, 아직 아치에는 올라오진 않았다.) 기본 꾸러미: virtualbox virtualbox-host-modules-arch 추가 꾸러미 : virtualbox-ext-vnc virtualbox-guest-iso 추가 꾸러미는, 꾸러미를 받지 않고 VirtualBox 에서 따로 내려받아…

22년 10월 14일, 한국 시간. 아치 리눅스는 커널 6 으로 진입했다. LTS 는 아직 5 대에 머물러 있긴 하지만.그렇다고 해서 눈에 띄게 뭔가 달라진 건 없다. 그저, 6 이라는 숫자가 새로울 뿐. 2008년 후반기 무렵 리눅스 데스크탑으로 완전히 갈아탔었는데(우분투 8.10),…

grep OR regex 에 OR 연산(|)은 있지만, AND 연산은 없다.예를 들어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는 교과서에 수록되어 널리 알려진 시를 비롯해, 문학적 비중과 가치를 고려해 추린 총 99편의 시와 4편의 산문을 수록한, 전 연령대 대상의 윤동주 시집이다. 『별과 바람과 하늘과…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비대면-디지털 주민등록 사실조사’ 어쩌구 저쩌구 안내문이 붙었다. 사진을 찍어놨다가, 나중에 읽어봤는데, 아무튼 조사에 참여해달라는 내용이었다.예전에도 이런 거 했었던 듯 한데?? 그땐 어떻게 했었는지 기억이 안난다. 그런데, 안내장엔 ‘정부24 앱에서’라고 표현되어 있었다. ‘앱’??? 설마 웹브라우저는 안된다는 뜻?? 그런가보다. 피씨에서…

세상에, 살다 살다 이런 건 처음, 아니 굳이 따지면 두번째라고 해야할까?강호동님이 나오던 1박2일 시절, ‘夫子’ 라는 자막을 본 적이 있다. 강호동과 다른 한명이 아버지와 아들처럼 걸어가던 장면에 제작진은 저런 한자 자막을 붙여버렸다. 父子 가 맞는 표현이거늘, 한자에 익숙지 않은 無知한…

ls dir 만, 또는 ls directory 만. 이걸 하다가, 큰 산을 또 하나 넘었다. 거 참.. 정말 리눅스 세상은 넓고도 넓고, 할 수만 있다면, 내 하고 싶은 만큼 뭐든지 할 수도 있다. (실력만 있다면..) 이 작업을 위해 필수로 공부해야할 사항들을…
이 기능 찾기가 이렇게 어려워서야…이게 오픈소스의 매력이라고 말하기엔, 쑥스러운 면이 너무나도 크다. Qmmp ‘설정 – 모양새 – 보기‘ 에 가면 ‘닫을 때 숨김‘ 과 ‘숨김 시작‘ 등이 있는데, 이게 비활성화(Grayed out)돼 있고, 따라서 켤 수가 없다. 뭔가 잘못된 건가하고 이리…
몰랐으면 뻘짓!백문이 불여일견! 그림도 있고, 친절하게 잘 정리가 돼 있지만, 내 공책(?)에도 옮겨본다.가장 중요한 핵심은 4번. Alt+Enter Ctrl+F : 찾기창 열기 Alt+R : regex 활성화 (일반 찾기도 되긴 하지만, Regex 가 아니면 큰 의미가 없겠지.) Input search text : 찾기…

A 를 설치하려하면, B 가 설치되고, B 는 C 를 요구하고, C 는 D 가 없으면 안된다고 하고.. 이른바 ‘의존성(Dependency)’ 은 리눅스계에서 양날검과 같은 존재다. 이게 있음으로 꾸러미를 통해 설치가 편해졌지만, 반대로 이로 인해 복잡한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그 고민은 개발자(Developer,…

오비완 케노비를 본 지 한 두어달 됐을까. 최근에 올라온 ‘제작과정’ 영상을 봤다. 토요일 아침, ‘아파트 이웃들이 수상해’ 첫 시즌(이거.. 적당한 우리말이 없으려나?) 마지막회를 감명 깊게(?) 보고나서, 뭐 하나 더볼까 하다가, 그간 미뤄뒀던 이 영상을 화면에 걸었다. 이젠 그냥 오비완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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