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 September 2022
** 이글루스, 2017.02.27 요즘은 1년(또는 몇년)에 한번 음악을 내던 예전 시절과는 달라졌기 때문에, 음악 파일 Tag 에 기본으로 들어가 있는 Year 정보만으로는 많이 부족한 세상이 되어 버렸다. 이젠 1년에도 몇차례씩 곡을 내는 아티스트(?)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그래서 최근 발매된 디지털 음원을 구입하면…

잘은 모르겠으나, opencore 는 매월 새 판이 나온다고 한다. 정확하게는 매월 첫째 월요일.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잘 작동하고 있는데 새걸로 바꿀 이유는 없다. 아무리 내가 새거라면 사족을 못쓴다고 하지만, 적어도 opencore 만큼은 ‘구관이 명관’임이 확실하다. (다시 한번)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 판이…

잘 쓰지 않던 랩탑을 꺼내어, 묵혀두었던 apt update && apt full-upgrade 를 진행했다.그런데.. 한참 진행되던 중(하도 오랫동안 건드리질 않아서, 뭔가 해야할 작업이 많았나보다.), 공간이 부족하여 더 이상 진행하지 못하겠다는 불친절한 언사를 내 뱉더니, 급기야 뭔가 딴짓을 하던 중에 시스템이 종료되고…

아.. 결국 우분투 꾸러미 관리자(Packager) 들이 싼 똥(?)을 나혼자 열심히 치운 격이 됐으려나.간단하게만 정리한다. 아래 상황은 armhf 기반, Armbian(Ubuntu focal based) 에서 발생했다. 먼저, apt 로 특정판(이전판)을 설치하려면 이런 식으로 한다. 판번호를 확인하려면 몇가지 방법이 있다. 위에 내가 헛짓거리를 한…

** 원글 : 이글루스 2017.10.14아주 살짝만 바꿨다. GUI 기반 에디터에서는 대부분 제공하는 Column 선택 기능. 물론 이미 폐기된 gedit 엔 없었지만.(없었나?)Geany, Atom, VS Code, Kate 등등 유명한 편집기에선 대부분 이 기능을 쓸 수 있다. 참고로 Atom/VS Code 에선 Ctrl+Shift+↑/↓, Kate 에선 Ctrl+Shift+B 이다….
이전에도 같은 내용을 정리한 적은 있는데.. 조금 더 알아보기 쉽고, Fail-Safe 문서를 남기고 싶었다. (잘 될진 모르겠다.)** 여기서 ‘더’는,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영어 ‘definite article‘ 이 아닌, 어떤 정도 이상을 뜻하는 우리말이다. 예전엔 Extroot 를 한 뒤에도 판올림을 하고, 관련 꾸러미를 그나마…

** 2016.06.24 에 이글루스에 썼던 글. No Pain, No Gain.No Sweat, No Sweet. 이런 문구들은, 가정법을 줄인 형태라고 생각할 수 있다. 고통이 없인 얻는 것이 없다, 흘린 땀이 없인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다. 이런 뜻이다.그렇게 생각한다면, No Woman No…

기억을 위한 사진들. (아.. 세월이..) (아니, 기억을 위한 글조각.)잊기 전에 기록해둔다. Automate the Boring stuff with Python 에 나온, python input 함수 대체재.예전에 보안을 배울 때, 입력 시에 여러가지 조건을 두는 방법(나이 대 제한이라든가..)을 뭐라 특정하여 부르는 이름이 있었는데.. 지금은…

며칠 전부터 herecura 가 자꾸 오류를 내뱉더니.. 오늘 심층분석(?)을 해보니, be 가 아니라 eu 로 바뀌어 있었다. (be 는 벨기에라고 한다.)따라서, 주소만 바꿔주면 되겠다. sudo vim /etc/pacman.conf

여행을 사전에서 찾다가, 유의어로 ‘객려’라는 단어가 있음을 보게 됐다. 객려?? 지금까진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다. 물론, 잊어버렸을 가능성도 있지만. 客旅 는 한국어사전, 일본어사전(かくりょ)에 모두 수록돼 있다. 한/일 사전 모두 ‘여행’의 뜻과 ‘여행하는 사람’, 즉 여객(旅客)의 뜻을 풀고 있다. 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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