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 August 2022

스마트 라이프, 아니 ‘게으른 삶’을 이루기 위해 스마트 플러그, 리모콘 등을 사봤다. ‘봤다’를 쓴 이유는, 꼭 필요해서 이뤄진 게 아니고, 그냥 심심풀이 재미로 구매했기 때문이다. 물론, 여기엔 알리 익스프레스 정기 할인도 큰 구심력이 됐지만.. 이런 제품들을 고르다보니, ‘Tuya 또는 Smart…

리눅스만 쓴지 거의 15년쯤 돼 가는데, 이젠 크게 불편함은 못 느낄 정도가 됐다. 물론, 전문 프로그램 영역으로 가면 MS 윈도우나 macOS 와 비교할 수준이 되질 않지만, 내가 쓰는 선에선 별 불만이 없다. 다만.. 조금 더 세련된 PDF 도구가 있었으면.. 하는…

** 이 일이 자꾸 반복되는데..Cold Booting 으로 해결되는 듯. (굳이 재 설치 전에 콜드 부팅을 먼저 해보기로!) ** 원인을 찾았다?!! (2022.08.24) Sleep 후 깨어나면 종종 이 현상이 발생한다.결국 재시동이 답. (얼마 전까진 안 이랬던 듯 한데..) 또는, 아치 문서를 참고하여,…
이 블로그를 시작하고 나서, 지금껏 스팸 처리된 댓글이 거의 700개 가까이 된다. 내가 셌다면 5개쯤에서 까먹었겠지만, Jetpack 의 도움으로 정확한 숫자가 기록돼있다. 스팸은 거의 대부분 영어로 작성됐었고, 또 거의 대부분 성(性)을 상품화한 광고였었다. 그런데 오늘, 성을 매개로 했다는 면에선 동일하지만,…

Mission Impossible 이 넷플릭스로 돌아왔다. 4월쯤이었나? Paramount 작품이 쭉 빠지면서 M.I 도 같이 없어졌었는데, 일주일 전쯤 전편이 모두 돌아와버렸다.작별이 아쉬워(?) 당시 2편을 제외하곤 모두 다시 봤었던 듯 한데..뭐, 이 영화는 꼭 제대로 본다기 보다는, 그냥 틀어놓는, BGM(Background Movie)로 적격이지. M.I…

이번 8월에 열리는 배구대회부터 몇가지 바뀐 점들이 있다고 한다. 그걸 아마도, 배구협회(또는 그에 준하는 국내 배구 기관)에서 발표를 한 모양인데… 어제 본 몇몇 기사 내용 중, 이런게 있었다. “또한, 포지션 명칭과 표기법을 국제 표기를 따르기로 정하였다. 이에 따라 기존의 센터(Center,…

iPad 에선 PDF Expert 면 됐다. macOS 까지 쓰고 있다면, 다른 말을 할 필요도 없다. 주석, 밑줄 긋기 등등, 내가 원하는 기능은 모두 들어가 있었다.그러나.. iPad 와 mac 을 주력으로 쓰고 있지 않기에, PDF Expert 는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

정치기사를 읽다가.. 중간 쯤에서 멈춰버렸다. 기사 내용이야 별 거 없는거고, 읽어도 그만, 안읽어도 그만 인데, 눈에 딱 한 단어가 거슬렸기 때문이다. 기자가 고단수라서, 일부러 ‘타계’를 썼으려나? 원래는 제목과 본문 사이에 사진이 들어가 있었지만, 사진은 빼고 갈무리했다.타계(他界)는 ‘세상을 떠남’을 일컫는 낱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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