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 July 2022

어제였나, 아니면 며칠 전이었나, 갑자기 이 분들이 생각났다.찾아보니, 아직도 활동을 하고는 계셨는데.. 핵심 구성원들은, 그야말로 불의의 비행기 사고로 이미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너신지 오래..1977년에 사고가 나기 전까지, 모두 5장(스튜디오) 앨범이 발표됐는데, 한 장 빼고는 모두 플래티넘을 기록했다고 한다. 그 중…

역시 음악은, 조용한 곳에서, 다소 큰 음량으로, 그럭저럭 쓸만한 오디오로 ‘혼자’ 들어야 제 맛이다.저런 조건을 충분히 충족시키면서 들었던 Jane Monheit 의 Come What May. 길게 쓰려고 맘먹은 글은 아니었는데, 제목을 쓰다가, Come What May 가 또 내 눈에 밟혔다.뜻이야 대충…

몇주 전부터 용복.net 이 작동하지 않고 있고, 어제는 하루까상이 멈췄다. 하루까상은 복원이 될 지도 모르겠지만(전에도 가끔씩 이런 적이 있었으니..), 용복은 개인이 운영한다고 들었고, 또 멈춘 기간이 꽤 되기에 다시 살아날 가능성은 낮지 않으려나. ** 22.08.01 현재, 하루까상은 복원되었다. 22.07.19 현재,…

오비완 케노비, Pt. IV 를 보는 중, 살짝 생소한 표현을 들었다. Tala 라는 인물이 자기보다 지위가 낮은 장교에게, 자신을 ‘Sir’ 로 지칭하라고 명령하는 대사가 나온다. Tala: And you are?Officer : I am the lead security on this level.Tala: Then I’m…

코로나로 인해 못갔던 부천 국제영화제. 작년엔 예매까지 했었는데, 갑자기 코로나가 재유행한다고 해서 결국 가지 못했었다. 2015년부터 매년 갔었었는데, 2020, 21년 2년을 쉬고, 2022년에 다시 출근 도장을 찍었다. 고작 2년을 쉬었을 뿐인데, 부천시청 주변 모습은 확연히 달라져 있었다. 청사 내에 예술극장(?)같은…
과거 기록을 보니, 어제까지 쓰던 MS 키보드는 2017년에 구매했다고 돼 있다. 그러고보면 딱 5년을 쓴 셈인가.. 사실 몇번 깜빡깜빡하긴 했어도, 큰 무리없이 내 컴퓨터 생활을 내조해주고 있었는데… 따지고 보면 드보락 때문이다. 뭐가? 키보드를 바꾸게된 계기가.Dvorak 단축키 를 QWERTY 로 바꿔주는…

Deluge 2.1.0 현재, 아직까지 이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다. 21년 말에 델루지측에 문의를 했었는데, 답보다는 돌아가는 법만을 전해받았었다. 아무튼 간에, 해결만 되면 만사형통.해결법은 이렇다./usr/lib/python3/dist-packages/deluge/plugins/Label-0.3.egg/deluge_label/core.py 이 파일을 열고, Regex 구문을 바꿔준다. Regex 에서 영문자와 숫자 정도만 인식하게끔 돼 있었기에, 기타 언어를 넣으면…

며칠 전에 델루지 2.1.0 이 공개됐다. 개발자가 재빠르게 PPA 에도 올려준 덕에 나오자마자 설치하고 시험해볼 수 있었는데.. 마그넷으로 추가했을때 트래커가 비는 현상이 있다. (‘추가’를 두번 쓰지 않으려고 했더니.. 표현이 좀 이상해졌다.) 제작자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조금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아무튼 해결은…
Magnet Link for KaOS Magnet Link for KaOS with Numbered Trackers Magnet Link URI Magnet Link with Numbered Trackers URI Deluge Windows grey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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