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 November 2021

** 2023.03.20refind 0.14 이후 이 문제는 해결되었다. OpenSuse Tumbleweed 를 설치할 때, Grub 을 빼버리고 rEFInd 로만 부팅하려하면, 적어도 2021년 11월에 나온 이미지로는 부팅에 실패하게 된다. 틀림없이 예전(2019년)에 설치했을 땐 이렇지 않았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해보니 문제가 생겼다.뭣 때문일까? 한참을 고민했다….

Ubuntu 설치 때보다 훨씬 어렵다. 적어도 우분투는 더 중요한 wifi 드라이버는 자동 설치가 됐었는데.. 여기선 반대로 블루투스는 설치되고(BCM20702), Wifi 는 꽃삽질을 해야만 한다.Tumbleweed 도 최초 설치시에 자동으로 작동하게끔 할 방법이 있을 지는 모르지만, 알아내질 못했다. 이럴 때마다, OpenSuse 인구가 상당히…

exa 를 설치하다가, 이상한 곳에서 부딪혔고, 꽤 많은 시간을 짜증 속에 보냈다.아직, 확실히 어떤 이유로 이렇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local/share/man 을 manpath 에 추가하는 법은 알아낼 수 있었다. man xyz 등을 사용하려면, 해당 xyz 파일이 man page 용 디렉토리내에 있어야…

이런 마크가 눈에 띄길래, 한동안 궁금해하기만 하다가, 오늘 찾아봤다. AD는 Audio Description 의 약자고, 시각 장애인에게 상황을 설명해주는 서비스라고 한다. 청각 장애인을 위한 CC(Closed Caption)과 비슷하다. 디즈니 플러스에서는 오디오 선택에서 AD 를 활성화시켜줄 수 있다. 단, 내가 본 것 중…

ls 를 쓰면서, 가장 불만은 Octal Permission 이 표시되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거기에, 가끔, 내가 원했던 결과가 나오지 않음에 당황할 때도 있었고.. 이런 불평을 나만 하지는 않았을 터. 누군가는 용감하게도(또는 야심차게도?) 이 오래된 관습(?)을 바꿔보려 하고 있었다.그 결과가 바로 exa 다….

넷플릭스, 벌써 2년 반쯤 보고 있다. 오래보고 있네.. 하긴, 이젠 생활의 일부가 됐고, 하루에 한두편 보는게 낙이 돼 버렸다. 아.. 재미없는 인생이여.그 덕에 정말 독서량이 확 줄어버렸다. 습관처럼 도서관에 가서 책을 빌려오긴 하지만, 그대로 다시 반납하길 벌써 몇 주째. 뭐…

** 제대로된 해법? 아마도 아래 내용은, php 판본 설정 오류였다고 생각된다. 따라서 아래같은 임시방편보다는, 보다 근원을 해결하는 방법이 맞다.따라서, 아래 내용은 볼 필요가 없다. (쓴게 아까워 지우진 않겠지만) 오늘, WordPress Health Monitor 에 이런 경고(?)가 보이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잘 돼…

** 검색을 통해 오신 분들, 디즈니 고객센터에 가시면 자막 설정법이 있습니다.제 글엔 쓸모있는 내용은 없으니 그리 아시길. 기다린 건 아니었는데, 어찌하다보니 개업식 손님이 돼 버렸다.일단은 구글 TV 에 먼저 설치해봤는데.. 얼레? 자막이 영 개x이다. 아니, 이 xx 들은 자막을 뭔…

오래간만에 판올림을 하려고 보니, 뭔가 문제가 생겨 작업이 불가능했다. 혹시나 더 이상 개발하지 않고 있나 하고 Github 에 가봤으나, 여전히 열심히 개선판이 올라오고 있었다. 역시나 꽃삽질을 한 뒤…방법을 알아냈다. 웹에서 직접 할 때는 위와 같이 실패했다. 버그인 모양인데, 간단하게는 해결이…

언젠가부터, 시스템이 종료될 때 이런 오류가 보였다. /var 를 마운트 해제하지 못했다는.그럼에도 별 문제없이 PC 는 잘만 꺼졌다. 헌데.. 그동안 잘 쓰지 않던 랩탑을 꺼내 쓰다보니, 종료가 되다가 그대로 멈춰버리는 현상이 반복된다. KDE Neon 이라, 살짝 시스템이 불안할 수도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