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 February 2021

It’s FOSS 덕에 또 한번 좋은 프로그램을 알게 됐다. 이름 하여 duf. 전통 방식인 du 같은 명령을 쓰지 않고도, 보다 편하게, 그것도 눈에 확 들어오는 환경을 통해 디스크 사용량을 알아낼 수 있다. Github Release 페이지에서 Deb 꾸러미도 제공해주고 있으므로 그냥…

** 이런 젠장! 꽃삽질은 결국 KDE Neon 팀의 실수 때문임이 오늘 증명되었다.오늘(21.02.20), libkimageannotator 가 재빌드된 판이 올라왔고, 꾸러미명이 libkimageannotator0 으로 바로잡아졌다. 아 젠장!!그 덕에 이거 저거 지식은 늘어났다만.. 일련의 사건(?)은 ksnip 을 PPA 에 올려보고자하는 객기에서 비롯됐다.이게 객기임은, 내가 컴파일,…

정말이지, 나온지 한시간도 안된 듯 한데, 우연히 일찍 알아챌 수 있었다.내가 쓰는 선에선 별로 달라진 건 없다. 예전에 내가 올렸던 사항이 개선이 됐는지 여부도 모르겠다. 21.02.25 현재, 0.13.1 까지 공개됐다. (9일만에 개정판이라?) 아무튼, 제작자가 밝힌 개정 정보는 다음과 같다. 0.13.0…

** 우여곡절 끝에 성공! 그러나, 그야말로 꽃삽질 끝에 이뤄냈기에, 정말 힘들었던 작업이라고 해야만 하겠다.Build 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다보니, 오류 하나에도 그야말로 장님 코끼리 만지는 식으로 대처할 수 밖에 없어서 해결이 늦을 수 밖에 없었다. (내년쯤엔 Cpp 공부를 다시 시작해볼까.. 아니…

제목만 보면 뭔 소린가 할 수도 있겠지만.. 구글 크롬 88 부터, 원래 Space/Tab 으로 가능했던 이 방식이, Tab 만을 사용하게끔 바뀌어버렸다. 사실은 단축키만 바뀐게 아니고, 방식이 조금 달라졌다. 스페이스에 익숙해있던 사람이 나뿐만은 아니었는지, 역시나 해결책(우회책)을 쉽게 찾을 순 있었다. 자세한…

지금 사용하고 있는 Tilix 에 불만은 없지만, 개발이 지지부진하기에(이렇단 얘기는, 안정성은 충분히 확보됐단 뜻이겠지만..), 다른 프로그램을 찾아보게 됐다. 당장 갈아탈 생각은 없지만, 일단 ‘찾아봤다’는데 의미를 두고 그 사실을 기록해두려 한다. Alacritty 는, 아마도 영단어 Alacrity(민첩)에 t(아마도 Terminal?) 를 하나 더…

며칠 전, 우분투가 20.04.2 로 올라갔다는 소식을 접했는데, 커널은 여전히 5.4 에 머물고 있었다. 굳이 올릴 필요는 없지만, 5.6 부터는 Wireguard 가 기본 지원된다는 소문(?)이 있어 올려보고는 싶었는데.. 누구도 방법을 알려주질 않으니 내가 찾을 수 밖에.하는 법은 18.04 때와 같다….

얼마전부터 간간히 비발디를 쓰고 있는데, 이게 꼭 두번째 모니터에서 창이 열린다.어떤 때는 본 모니터에서 잘 되는데.. 오늘 드디어, ‘그 어떤 때’를 좌지우지하는 요소를 발견했다. KDE Plasma 는, 프로그램에 따라 어느 모니터에서 열리는지가 다 다른 모양이다. 어떤 프로그램들은 (자신 설정에 따라?)…

한 때, 무식하게도, for 문 안에서 변수를 만들면 그것도 Local 변수인줄로만 알고 있었다. 수박 겉핥기로 공부를 한 탓이리라. 오늘 좀 더 확실하게 내용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Global 변수는 Local 에서 ‘그냥’ 사용(참고)할 수 있다. 이처럼, 그냥 참고할 때는 아무 제약이 없다.그런데,…

이 드라마, 여러모로 좀 이상하다.내용이 이상하다기보다는(물론, 내용 자체도 평범하진 않지만), ‘제작’ 측면에서 볼 때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 장면이 여럿 등장한다.Wikipedia 에는 이런 내용은 없던데, 나만 느끼나?? 이 드라마 배경은 미국 보스톤으로 돼 있다. 하지만 대충만 봐도 이 드라마 색채는 유럽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