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 January 2021

ipython 7.19.0 과 jedi 0.18 충돌. 간편 해결책은?

** 2021.02.04ipython 7.20 이 공개되면서 이 문제는 해결됐다. (적어도 내가 보기엔 그렇다.)Jedi 0.18, parso 0.8.1 과 충돌은 보이지 않는다. (아주 짧게 써봤기에 확신은 없다.) ipython 7.19.0 와 jedi 0.18 이 모두 설치된 상황에서, ipython 을 실행하고 명령어 일부를 입력한뒤 Tab 을 눌러 자동완성을 사용하려 하면, ipython 자체가 죽어버리는 현상이 생긴다. (jedi 가 아예 없으면 또

차로를 잘못 들었을 땐, 그냥 돌아가라 이 xx야.

나는, 깜빡이를 켜고 내 차로로 들어오겠다는 (차분히) 신호를 보내면, 거의 대부분 길을 열어준다. 여기에서 핵심은 ‘차분히’에 있다.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에 사람이 서있을 때도, 가능한한 차를 세우고 보행자를 건네주려고 노력한다. 그런데, 절대로 양보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차분하지 않은 경우’가 그렇다. 불법차로 변경, 얌체 끼어들기, 깜빡이 없이 들어오기. 이럴 땐 사고가 나지 않을 선에서, 절대로 내 앞으로는 넣어주지

You, or You Guys.

‘You guys ~’ 라는 표현을 언제 처음 들었는지는 확실하질 않다. 아마도, 92년일 가능성이 크지만, 그렇지 않으면 98년이라 생각된다.언젠가 영어권 누군가에게 이 표현에 대해 물어봤던 기억이 있긴한데, 뭐라고 답을 들었는지는 가물가물하다. 자.. 왜 이 표현에 대해 글을 쓰게 됐느냐하면, 며칠 전 본 TV 프로그램 때문이다. ‘윤스테이’에서, 출연자(엄밀히 말하면 민박업체 직원? ㅎㅎ)가 손님께 뭔가에 대해 설명을 하는

미술관에 가고 싶다.

문득, 갑자기, 미술관 공기가 그리워졌다.확실하게 기억은 안나는데, 아마도 마지막 미술관 방문은.. 적어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2018년 7월이었던 듯? 안좋은 기억이 얽혀있어서 그건 확실히 기억이 나는데, 그 뒤로도 한번 더 갔었는지는 가물가물하다. 서울 시립미술관에는, 언젠가 추울 때 갔었는데, 그것도 아마도 2018 아니면 2019년 이었을게다. 덕수궁 옆으로 해서 미술관 올라가는 길에 있는 가로수들에 털옷을 입힌 걸 보고 ‘와..

shebang: /usr/bin/env python3 vs /usr/bin/python3

예전부터 이 둘간에 무슨 차이가 있는 건지 궁금했었는데, 며칠 전에 확실히 알게 되었다.간단하게 말하면, 나혼자만 쓸 지, 아니면 누구나 쓸 수 있게 할 지의 문제다. /usr/bin/python3 는 우분투 계열이라면 문제없이 쓸 수 있다. 왜냐? 그 위치에 실행파일(정확하게는 심볼릭 링크)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게 모든 *Nix 계열에서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보기는 어렵다.대신, /usr/bin/env python3 로 해주면,

diff, patch 파일 사용법

이걸 몰라서, 하나 하나 손으로 고쳤었다. 이건 마치 엑셀 앞에서 계산기 두드리는 행동과 다를 바가 없다. 뭐.. 몰랐으니. nixCraft 의 도움을 빌렸다. 자세한 사항은 위 글을 참고하고, 아주 간단하게 하나만 정리한다. 파일 하나에 대해서 .patch 가 있을 땐 그냥 간단하게 하면 된다. 이러면 알아서 원본 파일에 대해 패치작업이 이뤄진다. 이게 아니고, 디렉토리 트리가 있는 상황이라면?

SMPlayer, pulse 출력이 안됐었다.

아.. 이런 뻘짓 했네.소리가 안난 이유는 Mute 가 되었기 때문인데.. 이게 좀 난감하네. 뭔가 키를 건드렸었나? 물론, SMPlayer 에서 음소거 여부를 제일 먼저 확인했었다. 당연히 음소거가 아닌 상태였다. 그리고 Pulse Volume Control 에서도 확인했는데, 역시 음소거가 아니었다. 라고 생각했지만, 오산이었네. SMPlayer 는 Mute 가 아니었지만, System Sounds 가 Mute 였다. 이런 식으로. 하여, System Sounds

pipeline, 또 다시 한번 도전: xargs 사용법 – 수정본.

# 수정본.2018.11.17 에 쓴 초판을 수정했다. xargs 에 대해 확실하게 정리를 하고자 하긴 했는데, 아마도 이 글 내용이 맞으리라 생각한다. 습관으로, 그저 손가락 근육이 기억하는대로 파이프(라인)을 써왔다. Redirection 도 마찬가지. 오늘, 쓰잘 데 없어보이나, 결코 쓰잘 데 없지는 않은 뭔가를 하다가 파이프의 벽에 또 부딪혔다.자, 아래 명령이 왜 내가 원하는대로 되지 않을까? 내가 원했던 건,

겨울이라? 아니면 늙어서? 지문 인식이 안된다.

전화기에는 좌우 검지및 중지 해서 총 4개 지문이 등록되어 있고, iPad 에는 좌우 엄지, 검지 역시 총 4개가 등록돼 있다. 먼저 전화기를 보자면, 중지는 좌우 모두 인식이 안된다. 검지도 왼쪽만 인식된다. 그나마 제일 많이 쓰는 왼손 검지가 인식돼서 다행이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오른손 검지가 인식됐었는데 말이지. 이번 겨울 추위 때문인가? 아이패드에선, 엄지는 모두 인식된다. 왼손 검지도

도광양회(韜光養晦), 견강부회(牽強附會)

한자성어는 어째 나이가 들어갈 수록 점점 더 낯설어만 간다. 아마도, 예전보다 덜 쓰게 돼서 그런 느낌이 드는 모양이다. 게다가, 한자성어는 한자를 쓰지 않고 그냥 한글로만 표기하면 더 이상한 느낌이 들고, 따라서 더 외워지질 않는다. 도광양회라는 표현을 들은지는 아마도 10년도 지나지 않았을 거다. 런닝맨에서였나, 유재석님이 하는 얘기 중에 있었는데.. 이게 사전에 쳐도 잘 나오질 않는다. 중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