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클라우드를 열심히 쓰지 않아서 몰랐던 문제. 타인 읽기 권한이 없으면 넥스트클라우드에서 인식이 되질 않는다. 심지어 권한을 고쳐도 넥스트클라우드는 변경을 인지하지 못한다. tldr: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타인읽기권한이 없는 파일을 복사할 때 cp 를 쓰지 말고 install 또는 rsync 를 사용하라! ssh 개인키를 태블릿에 옮기려고 했다가 또 다시 꽃삽질 세계로 빠지고 말았다.그나마 원인을 알아냈으니 다행이라고 해야할까. 태블릿에서
지금껏 살짝 얼치기(?) 설정으로 사용해 왔음을, 며칠 전에야 깨달았다. 사실 그렇게 해도 전혀 무리는 없지만, 그래도 뭔가 이상함을 느꼈고, 원인을 파헤친 끝에 제대로된(?) 설정을 해볼 수 있었다.제대로된에 물음표가 붙었다는 건, 정말 맞는 지는 확신할 수 없다는 뜻이 되겠다. 언젠가부터 리눅스배포판에선 Pulse Audio Server 를 사용하고 있다. 이름에서부터 ‘서버’가 붙어 있다는 건, 이게 사운드 하드웨어를 직접
CubieTruck 에서 시작된 파일서버는, LattePanda 를 거쳐 SBC 를 떠나고, 결국 intel 보드로 자리를 잡았다.SBC 에 Sata 가 제대로 지원이 된다면 모를까, USB 로 파일서버를 운영하기는 조금 어렵다는게 내가 내린 결론이다.Sata 가 지원됐던 큐비트럭에서는 큰 문제는 없었지만, (USB-Sata 인지 여부는 잘 모르겠지만) 만족할만한 속도를 보여주지는 못했다. SBC 에서 벗어나려 했던 시기는, 작년 가을, LattePanda 가
** iBus 엔 문제가 있다.Tumbleweed 20200220 판 현재, iBus 로는 한글을 입력하기가 어렵다. 불가능이라 할 정도.단어 정도는 입력하겠지만, 문장은 불가능하다. 내가 저렇게 이상하게 띄어쓰기를 한 게 아니고, 제대로 쓰는데도 저렇게 입력이 돼 버렸다. 예전에 저런 문제가 있었던 듯 한데.. iBus 는 여전하구나. fcitx 는 드보락과 쓸 수가 없고, 방법은 Nimf 를 컴파일 하는 수 밖엔
기사를 보다가 처음 본 표현을 접했다.대충 뜻은 통했으니 그냥 넘어가려다가.. 그래도 사전을 찾아봤다. 그런데.. 영한사전에도 나와있는 뜻풀이를 Collins, Macmillan 등에선 찾을 수 없었다. Oxford, Merriam-Webster, Cambridge 에는 나와 있었고, ‘informal’ 이라고도 표기가 되어 있었다. 뜻풀이는, 영한 사전과 영영 사전이 좀 다르다. 영한사전엔 ~보다 선행하다 라고 나와있고, 영영사전에는 Have an advantage over. 로 되어 있는데, advantage 를
** cron 작업과 연관하려면 다음 글 참고. 첫번째 글은 간단한 사용법에 대한 내용이었고, 두번째 글에선 보다 복잡한 방법을 생각해봤었다.(당분간은) 마지막이 될 이 글에선, 그야말로 ‘현실에 닥친 해결책’을 제시한다. 워낙에 내가 원했던 ‘자동화’는 이랬다.AWS 라는, 어디에 있는지도 알지 못하는 곳에 존재하는 서버에서, 내 방에 있는 파일서버로, 특정한 시간에 자동으로 파일을 전송하고 싶다.이 장벽을 넘으려면 두가지 문제를
이전 판(0.11.4)이 나온지 1년이 조금 지났는데, 0.11.5 가 며칠 전에 공개되었다.제작자가 밝힌, 개선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0.11.5 (2/12/2020)—This release fixes a handful of bugs and makes a few miscellaneous changes: Fixed a bug that caused screen corruption when exiting the EFI shell (and perhaps other programs) on some systems. Implemented a workaround for buggy filesystem
crontab 작업 보기 crontab 작업 모두(!) 삭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확 지워버리니 주의해야 한다. 다시 살릴 방법도 없다. crontab 편집 cron 작업은 man 5 crontab 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형식은 다음과 같다. 분 : 0~59 시 : 0~23 일 : 1~31 월 : 1~12 요일 : 0~6 (또는 Sun ~ Sat, 0 은 7로
이전에 쓴 글이 다소 지저분하고, LxDE 도 언급되어 있어서, 이번 글에선 Xubuntu 에만 집중하여 정리한다. 우분투 서버를 설치한 뒤, GUI 환경을 쓰고 싶어졌다면?아예 GUI 로 전환을 하려는 건 아니고, 필요할 때만 가끔씩 GUI 로 가고 싶다면? 다음 글들을 주로 참고했지만, 거기에 내 창의력(?)을 더했다. Install GUI on Ubuntu Server 18.04 Bionic Beaver Ubuntu Linux install
Btrfs 에서 CoW 를 사용 안하게끔 하는 법(NoCoW)은 이미 정리했었다.여기선 Compression 을 사용하게끔 설정된 상황(fstab 에서 compress 설정)하에, 특정 디렉토리에만 압축을 사용하지 않는 방법을 설명한다. 정리 원하는 디렉토리(또는 파일)를 이렇게 설정하면, 새롭게 생성(복사)되는 파일은 압축이 해제된 상태가 된다. 굳이 왜 이런게 필요할까? 여러 상황이 있겠지만, Resilio Sync 를 쓰는 경우에 문제가 될 수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