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 September 2019

보드와 같이 주문했던 Titan Case 는, 이름만 그럴 듯 했지 그냥 플라스틱으로 된, 살짝 장난감같은 느낌을 주는 제품이었다.첫느낌이 그대로 적중했달까? 작동한지 몇개월 지나지 않아서(2개월쯤?), 쿨링팬의 소음이 듣기 싫을 정도로 심해져버렸다.24시간 돌리고 있으니 당연히 쿨링팬에게도 무리가 갔을 터.. 날개가 워낙 작으니,…

이 모든 꽃삽질은, Perl 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상태에서 다소 무리하게 학습(?)을 강행한데서 비롯됐다.그 와중에, 다음 명령이 이 연구(?)의 시발점이 되었다. 이 명령은, 원하는 문구 바로 다음 줄 내용을 찾게 해준다고 하는데.. 명령이 이해가 되질 않았다. 명령이 이해가 안된다기 보다는,…

우분투 18.04, perl 5.26.1 에서, 다음 명령을 내리면 엉뚱한 결과를 받게 된다. 원했던 값이 아닌, 문자라 할 수도 없는 쓰레기값이 출력되었는데.. 이를 바로 잡기 위해서는 -C 를 붙여줘야 한다. -C 는 Unicode 와 연관이 된 명령이라고 하는데, 자세한 사항은 perldoc…
생각보다 쓰기가 쉽지는 않네.키보드로 입력하는게 뭐랄까, 약간 걸림돌이 좀 있다고나 할까.제대로 입력되지 않고 조금씩 끊어지는 느낌이랄까..? 타자 시에 아래에 나타나는 막대는 못 없애나?이것 때문에 더 좀 그런 느낌이 드는 듯도 하고? 뭐.. PC 만큼 편하지야 않지만, 그래도 쓸 만은 한…

RPC 라는 건, Remote Procedure Call 을 말하는 듯 하고, Deluge RPC 에 대해서는, Deluge Reference 에서 찾아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봐도 모르겠으니 넘기고, Transdroid 에서 Deluge RPC 란, Deluge Web 을 사용하지 않고 그냥 deluged(Daemon)에 직접 연결하는 방식을…

지금껏, 내가 써왔던 글의 형식은 결론이 뒤에 나오는, 이른바 ‘미괄식’의 글이 많았다.어쩌다가 이런 상황에 처했는지부터 시작해서, 꽃삽을 어떻게 휘둘렀는지에 대한 장황한 설명이 이어지고, 몇줄로 요약할 수 있는 ‘결론/명령어’는 문미에 위치한 경우가 많았다. 이러다보니, 나중에 그 ‘결과’가 필요해서 다시 글을 찾았을…

한국 노래, 특히 요즘 노래 가사들은 거의 대부분 직설화법을 구사하고 있어서, ‘내용’이 뭔지를 모르는 경우는 거의 없다. 애들 단어를 써서, 어휘 해석의 문제가 있을 때는 있어도, 노래의 의미가 애매한 경우는.. 글쎄, 그다지 많지는 않은 듯 하다. 그래도, 몇년간이나 듣다가, 최근에야…

Variable Interpolation 을, 우리말로 뭐라 하려나?Interpolation 은 삽입하다, 보충하다로 풀이되고, 수학에서는 ‘보간법’이라는 용어를 쓰고 있다.일본 용어로는 文字列補間이라고 하는 모양인데.. 아주 짧게 인터넷 검색을 해봤지만, 적절한 우리말을 찾을 수 없었다. 내가 이런 류의 국내서적을 잘 보지 않아 왔기에 더더욱 감이 잡히지…

2016년, 이글루스에 같은 내용의 글을 썼었다.다시 간단히 정리한다. 예전 글에는 Thunderbird 에 대한 언급도 있으나, 여기선 gcalcli 만 정리하기로 한다. Thunderbird 가 막강해져서 내가 원하는 기능이 잘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그거 알아보기도 귀찮고, 1년에 한두번 쓸까말까한 기능인지라, gcalcli 가 훨씬 편하다….

곧 찬바람이 불고, NBA/NHL 시즌이 온다.매년 그렇듯, 올해도 일정표를 캘린더에 넣어놓았다. 그런데, 역시나 매년, 캘린더를 옮기기가 영 까다롭다.어떤 해는 그냥 ics 를 주기도 하지만, 또 어떤 해는 온라인 캘린더(구글, 아웃룩, 애플 등등)와 꼭 동기화를 해야만 하게끔 하기도 한다. 또, N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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