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Sports/Games/등등등

FF 15 구매, Humble Bundle!

Humble Bundle 에는, 지난 달 말에 Ebook 구매를 위해서 기웃거렸었다. 결국 책은 안샀는데, 그 책이야 뭐 좀 지나면 또 할인을 하겠지. 근데, 우연히 신청해놓은 홍보 이메일에서, FF15 를 파격 할인한다는 소식을 접했다. 스팀에선 아무리 싸도 3만원 가까운 가격인데, 여긴 US$18 이 안된다. 찾아보니 작년에도 비슷한 기간에 같은 가격으로 할인을 했었네. 자동으로 스팀과 연동이 되고, 결제도

Heavy Rain.. 재미는 있는데 말이지.

헤비 레인 감상문이라기보다는, 그에 얽힌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그냥 슬쩍 기록해보기로 한다. 아울러, 잊지 않고 챙겨들었던 ‘When October Goes’ 까지. 2019년 6월에, Aliexpress 에서 $21 정도 주고 소니 DS4 유사품(?)을 구매했다. 기존에 쓰던 샤오미 게임패드에 뭔가 문제가 있었었는지.. 이유는 잘 기억이 나질 않지만, 아무튼 샀고, PC 에 연결해서 잘 쓰고 있었다. 헌데.. 1년쯤 지나니 얘가 맛이

FF12, 얼떨결에 끝내버렸네?

언젠가부터 게임을 할 때, 내용을 살피지도, 열심히 연구(?)를 하지도 않게 됐다. 그냥 대충 대충, 지금 껏 몇십년간 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적당히 시간만 죽이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그래도 다 끝까지 하게 된다. 그것도 큰 어려움없이..) 따라서, 게임 내용은 거의 전혀라해도 틀린 말이 아닐만큼, 거의 아는 바가 없다. 그냥 주인공들이 지들이 원하는 무언가를 위해 개싸움(?)을 벌이고 있다는

Star Wars Jedi: Fallen Order, 한 달 동안 즐거웠어.

7월 초, 스팀 행사를 통해 싸게 Fallen Order 를 구매했다.사실 그 이전부터 하고 있던 메탈 기어 솔리드를 아직 끝내지 못했는데.. 이건 왜 이리 끝내기가 잘 안되는지. 과감히 그건 접고, 스타 워즈에 매진했다. 언제였더라, PSP 로 스타워즈 시리즈를 한 적이 있었다. 분위기는 이거랑 상당히 흡사했었고, 꽤 재미나게 했던 기억이 난다. Fallen Order 도 역시나. 야금 야금

모터싸이클 모형을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2년에 한 개쯤 건담을 만들어 오고는 있으나.. (벌써 30년 가까이 되는 듯..) 언젠가부터 모터싸이클을 한번 만들어보고 싶었다. 아주 어렸을 때 한번 해본 듯도 한데, 기억이 가물가물거려서 확실하진 않고.. 가끔 모형 가게를 지날 때마다 그냥 한번씩 주의깊게 보곤 했었는데, 어제 이 영상을 보고 난 후엔 완전히 포기해버렸다. 저 작업을 하신 분은, 한 사람이라도 더 모형의 세계로

오랜만에 건담, 키리오스.

지난 여름, 용산에 아이맥스 영화를 보러갔다가, 주차비를 내기 싫어 뭔가 사려고 했을 때 눈에 들어온 건담.방구석에 묵혀두고 숙성시켜놓았다가(?), 지난 성탄절에 작업을 했다. 이전 건담이 언제였었나.. FullBurnern 이 마지막인가? 그 뒤에 RG 로 제타건담을 사긴 했었는데, 역시 한참을 그냥 방치했다가 조카한테 줬던 기억이 난다.그렇다면, 약 4년 8개월만인가.. 그렇게 오래되진 않은 듯 한데.아.. 그 후에 MG(F91)을 사서

생전 처음 해보는 경험, Gorogoa

Steam 에서 주말 세일을 하는 품목중, Gorogoa 라는 게임이 있었다. 일단은 값이 싸고, 퍼즐게임이라길래 무작정 구매를 해버렸다. 그리고 2시간.. 오랜만에 즐거웠다.게임은 정말 독특하다. 그림도 예쁘고, 음악도 분위기에 딱 맞을 뿐더러, 퍼즐도 별로 어렵질 않아서 게임에 몰입하기에 방해요소가 거의 없다. 다만.. 너무 짧다는 게 첫번째 아쉬움.MacOS 로 해본 첫게임이었는데, 마우스로만 조작하는 게임이다보니, 터치패드로 조작하기가 아주 수월했다.

테니스 이야기: 코리아오픈 & 레이버컵

아직까지 테니스 경기를 직접 본 적은 없다. 생각해보니.. 직접 봤던 경기들은, 열 손가락에 꼽을 수도 없을 정도다.야구, 축구, 농구, 배구, 아이스하키, 탁구.정말 저게 다인가? 그나마 배구는 학생 때 본 거니 정말 수십년 됐고, 탁구도 마찬가지.제대로 본 건 야구 밖에 없다. 뭐 그건 어쨌든. 요즘 ‘코리아 오픈’을 하고 있어서 어제 밤에도 중계를 봤다. 비가 오는 바람에

바빕? 배빞? BABIP? 뭔 소리?

2010년대 들어서면서, 기존 고루한(?) 통계를 뒤로 하고, 새로운 야구 통계들이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게 된다. WHIP(출루허용), OPS(출루+장타율), IRA(승계주자 실점) 등등인데, 그 중에서도 아주 최근, 꽤 많이, 그리고 자주 들리는 용어가 BABIP 이다. 최근, (그래봤자 벌써 몇 년이 지났는데) ‘방어율’은 ‘평균자책점’으로 개명을 했다. 아예 원어인 ERA 로 표현하는 이들도 간혹 보인다. 개명 사유는, 이게 비율이 아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