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Sports/Games/등등등

모터싸이클 모형을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2년에 한 개쯤 건담을 만들어 오고는 있으나.. (벌써 30년 가까이 되는 듯..) 언젠가부터 모터싸이클을 한번 만들어보고 싶었다. 아주 어렸을 때 한번 해본 듯도 한데, 기억이 가물가물거려서 확실하진 않고.. 가끔 모형 가게를 지날 때마다 그냥 한번씩 주의깊게 보곤 했었는데, 어제 이 영상을 보고 난 후엔 완전히 포기해버렸다. 저 작업을 하신 분은, 한 사람이라도 더 모형의 세계로

오랜만에 건담, 키리오스.

지난 여름, 용산에 아이맥스 영화를 보러갔다가, 주차비를 내기 싫어 뭔가 사려고 했을 때 눈에 들어온 건담.방구석에 묵혀두고 숙성시켜놓았다가(?), 지난 성탄절에 작업을 했다. 이전 건담이 언제였었나.. FullBurnern 이 마지막인가? 그 뒤에 RG 로 제타건담을 사긴 했었는데, 역시 한참을 그냥 방치했다가 조카한테 줬던 기억이 난다.그렇다면, 약 4년 8개월만인가.. 그렇게 오래되진 않은 듯 한데.아.. 그 후에 MG(F91)을 사서

생전 처음 해보는 경험, Gorogoa

Steam 에서 주말 세일을 하는 품목중, Gorogoa 라는 게임이 있었다. 일단은 값이 싸고, 퍼즐게임이라길래 무작정 구매를 해버렸다. 그리고 2시간.. 오랜만에 즐거웠다.게임은 정말 독특하다. 그림도 예쁘고, 음악도 분위기에 딱 맞을 뿐더러, 퍼즐도 별로 어렵질 않아서 게임에 몰입하기에 방해요소가 거의 없다. 다만.. 너무 짧다는 게 첫번째 아쉬움.MacOS 로 해본 첫게임이었는데, 마우스로만 조작하는 게임이다보니, 터치패드로 조작하기가 아주 수월했다.

테니스 이야기: 코리아오픈 & 레이버컵

아직까지 테니스 경기를 직접 본 적은 없다. 생각해보니.. 직접 봤던 경기들은, 열 손가락에 꼽을 수도 없을 정도다.야구, 축구, 농구, 배구, 아이스하키, 탁구.정말 저게 다인가? 그나마 배구는 학생 때 본 거니 정말 수십년 됐고, 탁구도 마찬가지.제대로 본 건 야구 밖에 없다. 뭐 그건 어쨌든. 요즘 ‘코리아 오픈’을 하고 있어서 어제 밤에도 중계를 봤다. 비가 오는 바람에

바빕? 배빞? BABIP? 뭔 소리?

2010년대 들어서면서, 기존 고루한(?) 통계를 뒤로 하고, 새로운 야구 통계들이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게 된다. WHIP(출루허용), OPS(출루+장타율), IRA(승계주자 실점) 등등인데, 그 중에서도 아주 최근, 꽤 많이, 그리고 자주 들리는 용어가 BABIP 이다. 최근, (그래봤자 벌써 몇 년이 지났는데) ‘방어율’은 ‘평균자책점’으로 개명을 했다. 아예 원어인 ERA 로 표현하는 이들도 간혹 보인다. 개명 사유는, 이게 비율이 아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