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Linux or OpenSuse
ArchLinux 또는 OpenSuse 이야기

Ubuntu 설치 때보다 훨씬 어렵다. 적어도 우분투는 더 중요한 wifi 드라이버는 자동 설치가 됐었는데.. 여기선 반대로 블루투스는 설치되고(BCM20702), Wifi 는 꽃삽질을 해야만 한다.Tumbleweed 도 최초 설치시에 자동으로 작동하게끔 할 방법이 있을 지는 모르지만, 알아내질 못했다. 이럴 때마다, OpenSuse 인구가 상당히…

이 전 글에 썼던 대로, 기본 제공되는 iBus 에는 문제가 있다. 제대로 사용할 수가 없는 정도.대안으로 fcitx 를 쓰면 되겠지만, 영문 Dvorak 자판을 사용할 수 없는 문제가 또 있다. uim 등 대안은 있는데, 그래도 Nimf 를 써보기로 했다.단, 꾸러미를 찾을…

사실 Leap 은 아직 써본 적이 없다. 최신을 좋아하는 거지 근성(?)은 늘 Tumbleweed 를 택하게 만들었기에. 물론, T.W 도 제대로 사용하지는 않고 있지만.그런데, 이 T.W 가 문제다. 특히 VBox 에 사용 중일 땐 더더욱 그렇다. 판올림이 너무 잦아서, 사용기간이 조금이라도…

** iBus 엔 문제가 있다.Tumbleweed 20200220 판 현재, iBus 로는 한글을 입력하기가 어렵다. 불가능이라 할 정도.단어 정도는 입력하겠지만, 문장은 불가능하다. 내가 저렇게 이상하게 띄어쓰기를 한 게 아니고, 제대로 쓰는데도 저렇게 입력이 돼 버렸다. 예전에 저런 문제가 있었던 듯 한데.. iBus…

** 글을 쓰기 시작할 때만 해도 이 글에 대한 답을 구하지 못했었다. 그런데, 글을 쓰던 중, 답이 보였다. tldr;var, home 등 서브볼륨이 초기 root 디렉토리인 @ 산하에 있음에도 서브볼륨 마운트가 필요한 이유는, Snapper 때문이다.Snapper 가 실행되면서 루트 디렉토리가 수시로 바뀌기…

OpenSuse, Ubuntu 에 비하면 정말 까다롭다. 그만큼 내가 Ubuntu 에 익숙해있다는 얘기도 되겠지만.. 우분투는 데스크탑은 물론이거니와 서버도, 방화벽이 기본 설치되어 있지는 않다. 그러나 OpenSuse 는, Leap 도 Tumbleweed 도 ‘기본’이기에 첫걸음부터 막힐 수밖에 없었다. OpenSSH 설치/설정까지야 우분투와 동일했으니 어려울 게…

확실하진 않은데, Opensese 에는 아직 refind 가 제공되지 않고 있는 듯 하다.마운트 상황도 조금 복잡하기 때문에, refind-install 도 기본으로는 설치가 어렵다. 따라서, 다음과 같이 설치해야 한다. 저장소 추가 및 설치 Tumbleweed 저장소(Leap 으로는 없나본데?)에 나온 대로, 다음과 같이 설정/설치한다. 우분투의…
순전히 Btrfs 때문에 OpenSuse 를 써보려고 했는데..조금 만져본 결과, 서버부터 시작하기엔 어렵겠다는 결론을 내렸다. 아직 zypper 에 익숙하질 못하고, yast(Text mode)도 잘 모르겠다. Yast GUI 라면 좀 더 조작이 쉬울텐데, 텍스트로만 해야 하는 게 어딘가 어색하다. GUI 에 익숙해져 있다면…

일단은 나열만. 정리는 나중에. 그에 앞서, zypper 를 한국어 환경에서 사용하면, 선택을 할 때 한글로 답을 넣어줘야 하는 문제(?)가 있다. y/n 이면 되는데, 이걸 한영전환하여 예/아니오로 해야하는건 아무래도 불편하다. 근본 해법은 모르겠으나.. 임시로 앞에 env LANG=C 를 넣어주면 편하다. Ali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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