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Linux or OpenSuse
ArchLinux 또는 OpenSuse 이야기

QT6 로 인해, Nimf 를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돼버렸다. 이 와중에, 최근 새로운 입력기가 개발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는데.. 안타깝게도 제작자가 1년쯤 손을 뗀다고 한다. 딱 1년전인 2021년 1월 10일에 0.1.0 이 공개된 뒤, 딱 1년만에 잠시 멈춤.현재…

Arch Linux 에는 이미 aur 로 nimf 가 제공되고 있다. 그냥 그걸 설치하면 별 문제는 없는데..이 nimf 는 하모니카라는 곳에서 관리되고 있다. (이 하모니카가 뭔지 잘 모르는 건 몇 년째 변함이 없는데..) 아무튼, 딱 한가지. 안 그래도 별로 예쁘지 않은…

일단 터미널에서 다음 명령을 내려본다. ‘삑’ 소리가 오디오 스피커에서 난다면 더 건드릴 필요는 없다.만약, 이 소리가 PC 스피커로 울려퍼진다면 수정이 필요하다. (PC 스피커/오디오 스피커 동시에 날 때도 마찬가지) .xprofile 에 다음 내용을 추가한다. 없다면 만든다. 이 설정으로 PC 스피커는 꺼진다.다음,…

역시나 모두 스스로 해야 하는 아치.블루투스 설정도 마찬가지다.당연히, 아치 문서를 보고 정리했다. 설치 위 두개만 설치해주면 된다. 다만 저게 드라이버가 아니기 때문에, 커널 드라이버(모듈)가 설치돼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모듈 확인 뭔가 뜬다면, 제대로 설치돼 있다고 믿으면(?) 된다. 서비스 등록…

이것도 정말 꽤 질긴 삽질끝에 알아냈다.ArchLinux 에서(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커널 5.15 를 쓰는 리눅스 머신이라 해야하려나?), 콜드 부팅 때에는 블루투스가 인식되지만, 소프트부팅(재부팅) 시에는 블루투스가 잡히지 않는(No default controller available) 현상이 있다.결론만 말하자면, 이건 커널 5.15 의 문제라고 한다. KDE…

TL;DR 그리고 refind.conf 편집. 아아아, 정말 아치는 ‘자동’이란게 별로 없다.우분투(데비안이라 해야 하려나?)가 얼마나 편했는지, 새삼 매일 매일 느끼고 있는 중이다. Bluetooth 문제로 인해, 또 며칠을 꽃삽질을 해대다가, 최신 커널(5.15)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는 얘기를 듣고 lts(linux-lts 꾸러미)를 설치해봤다. 늘 그렇듯,…

신기하게도, archlinux 에는 autokey 가 기본 꾸러미로 제공되고 있지 않다. 왜 이런걸까?aur 로 있긴한데, 정식판만 제공되고 있을 뿐, 최신 베타는 없다.현재 0.96.0, 베타 10 까지 나와있지만, Arch AUR 에는 베타 8 까지만 올라와있다. 뭐.. 새거를 꼭 써야만 할 이유는 없지만….

우분투에서나 아치에서나, Noto 글꼴을 설치하면 너무나도(여기선 ‘너무’를 쓸 수 밖에 없다.) 많은 글꼴이 설치되기 때문에, 글꼴을 고를 일이 있는 프로그램을 쓸 때 여간 불편한게 아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LibreOffice 에선 아래 기능이 무용지물이긴 하다. 적어도 Flatpak 판으로는 그렇다.) 그렇다고 꾸러미로 설치된…

흠.. 아치는 여러가지로 복잡하다. 이 복잡함으로 인해 학습량은 늘어나긴 하지만.visudo 도 마찬가지다. 물론, root 로 명령을 내렸을 땐 큰 무리가 없지만, sudo 와 사용할 땐 다소 이해가 필요하다. 설명서엔 EDITOR=xxx visudo 라고 하면 된다고 한다.헌데 이건 사용자가 root 일 때다….

덧붙임! 아무 근거는 없으나, 혹시 ~/.config/wireplumber/wireplumber.conf 를 생성(복사)해놓으면 pipewire-pulse 없이도 소리가 잘 날 수도?이 파일은 /usr/share/wireplumber/wireplumber.conf 에서 복사해올 수 있다. 아.. 순조롭게 흘러간다 했으나, 결국 한방 얻어맞고야 말았다.이전에 설치했던 Arch 는, 그저 설치만 하고 거의 사용하질 않았었고, GUI 도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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