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Linux or OpenSuse
ArchLinux 또는 OpenSuse 이야기

보미는 이미 수명이 끝난 지 오래긴 하지만, 나를 비롯한 꽤 많은(?) 사람들에게 아직까지도 사랑받고(!!) 있다.헌데.. 언젠가부터 AUR 로도 컴파일이 불가능했는데… 오늘에야 이 문제를 풀 수 있었다.여러 선구자(?)들의 도움이 있었음은 물론이다.간단히 정리한다. 보미는 예전 프로그램이라 Python2 를 사용하는데, 아치리눅스엔 Python2 가…

아치리눅스, 23년 6월 14일에 판올림을 했더니, 갑자기 SDDM 에서 드보락 자판이 먹지 않고 QWERTY 만 된다.왜 이럴까?? 새로운 버그일까?? 하고 조금 고심하다가, 겨우 겨우 방법을 찾았다. 예전에 내가 쓴 글에선, 이렇게만 하면 된다고 했다. 그런데 지금은 이렇게 명령을 내리면 오류가…

며칠 전, 아치 리눅스 커널이 6.3 으로 올라가버렸다. 난 그냥 6.2 에 머물고 싶었는데.. 요즘은 맥을 쓰느라고 리눅스는 살짝 소원해지긴 했고, 따라서 사용 시간이 길진 않은데, 두가지 문제가 생겼다. 첫번째는, 구글 크롬, 하드웨어 가속 설정.이게 켜져있으면, 구글 크롬을 제대로 사용할…

mac 을 장만하고나서, 리눅스와 같이 사용하고 있는 중이다. 살펴보니 맥과 리눅스를 동시에 지원하는 프로그램들이 꽤 있어서, 가능하면 그런 것들을 써보려고 하고 있는데, 그러다가 Kitty 와 Alacritty 에도 눈이 가게 되었다. 둘 다 요즘 유행하는(?) 터미널 에뮬레이터다. 딱히 뭐가 좋은 지는…

tabby 는, Electron 계열 터미널 에뮬레이터 프로그램이다. 내가 쓰고 있는 거의 유일한 Electron 의 자손은 VS Code/Codium 인데, 이건 딱히 Electron 이란 생각이 잘 들지 않을 정도다. 다시 말하면, 내겐 Electron 에 관한 지식이 별로 없다. Electron 이라해도, 보통은 제작진에서…

정말이지 오랜만에(1년은 넘었고, 한 1년 반쯤?) Tumbleweed 를 최신판으로 올려봤다. 이렇게 할 수 있었던 데는 refind 0.14 의 공이 큰데, 너무 오랜만에 한 작업 탓에, 오류가 발생하고 말았다.오류는 ‘zypper: error while loading shared libraries’ 였고, 독일어(?)로 관련된 내용을 찾긴 했는데…..

몇 주 전(정확하게는 23.3.4), refind 0.14 가 공개됐다. 그 후 이틀 뒤에 다시 수정판이 나와서, 이 글을 쓰는 현재 최신판은 0.14.2 이다. 수정/변경사항은 제작자가 쓴 내용을 참고하면 되겠고.. 가장 큰 개선점은 바로 OpenSuse 지원이라 할 수 있겠다. 내가 쓴 글로만…

2023년 설 연휴 첫 날. kime 팀이 새 판 소식을 알렸다. 내가 보고했던 버그도 해결된 3.0.2 판. 즐거운 맘에 설치를 해보려했는데.. cargo(rust 용 프로그램)가 없다며 투정을 부린다. 흠??rust 는 설치돼 있었다. cargo 라고 명령을 내리면 틀림없이 동작을 한다. 그런데 꾸러미로는…

Minority 는 여기서 또 한번 설움을 받는다.Dvorak <> Qwerty – Keyboard remapping 도구 덕분에 리눅스 세계에서 드보락 자판과 쿼티 단축키를 잘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며칠 전 좀 이상한 현상을 발견했다. 예전만큼 자주는 아니어도, 그래도 가끔 시스템이 죽어 버릴 때가 있다….

자주 자주 판올림을 하면 이럴 일이 없는데, 한동안 쉬었다가(?) pacman -Syu 을 하게 되면 이런 상황에 부딪힐 수 있게 된다.원인은, 적어도 내 상황에선, archlinux-keyring 꾸러미가 예전판인데서 찾을 수 있었다. 즉, 저게 예전판이고, 이번 판올림에서 새걸로 바뀔 예정인데, 새로 바뀔 꾸러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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