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책 / 영상 / 전시 : 각종 문화 흔적
이런 저런 책들을 읽고, 이거 저거 보기도 하고, 여기 저기 기웃거리기도 하는데, 기록까지 남기는 게 쉽지는 않네.

이런 공지가 뜬 걸 보니 올 한 해도 벌써 다 갔구나.. 세월 빠르다.지방자치단체마다 다 다를테지만, 우리 동네는 월 3권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따라서 1년이면 총 36권까지 된다는 건데.. 세어보니 난 11권을 신청했다. 과거 신청 기록까지 보니까 대충 1년에 이 정도쯤씩 요청을…

내가 지금껏 살면서 극장에서 영화를 두번 본 경우가 몇 번 된다. 그 첫번째는.. 아마도 ‘복성고조’였던 듯 하다. 누나랑 한 번, 친구랑 한 번.그리고 Lady Hawk. 이것도 (아마도) 친구랑, 또 누나랑. 누나가 아버지랑 싸워서(?) 위로해준다고 같이 가서 봤던 거 같은데.. 워낙…

이런 행사가 있다는 사실을 안 지는 20년 가까이 되는 듯 하다. 2000년대 초반에 알게 된 듯 한데.. 당시엔 부천까지 가는 교통편이 마땅치 않았다. 가장 좋은 방법은 자가용인데, 주말이면 몰라도 평일에 차를 가지고 가기엔 또 좀 그렇고.. 그렇게 한 해, 한…

‘신본격’이라 불리는 작가들 중, 그래도 유명한 아리스가와 아리스(有栖川有栖). 장난 비슷한 이름을 가진 이 작가는, 작품도 살짝 장난 같은 분위기가 난다. 내용이 그렇다는 게 아니라, 설정이 그렇다고나 할까. 작가와 동명인, 게다가 직업도 추리 소설가인 ‘아리스가와 아리스’가 나오는 ‘성인 아리스가와 시리즈’가 있고,…

Python 을 접한 지 이제.. 흠… 6년쯤 되어가려나? 첫 시작 때 이런 저런 책들을 봤었지만, 그래도 확실한(?) 기본을 잡아줬던 책은 Learning Python (4th Ed. by Mark Lutz) 였다. 그 뒤로도, 이런 저런 책들을, 아직도 보고 있는 중이다. 그 와중에, 언젠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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