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읽은 책 / 각종 문화의 흔적

도서관 희망도서 신청 마감.

이런 공지가 뜬 걸 보니 올 한 해도 벌써 다 갔구나.. 세월 빠르다.지방자치단체마다 다 다를테지만, 우리 동네는 월 3권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따라서 1년이면 총 36권까지 된다는 건데.. 세어보니 난 11권을 신청했다. 과거 신청 기록까지 보니까 대충 1년에 이 정도쯤씩 요청을 했던 듯 하다. 올해는 다행히(?) 거부당하는 사태는 없었다. 내 경험으로는 구간이라든가, 특정 종교에 관련된 책들이

Rise of SKYWALKER, twice.

내가 지금껏 살면서 극장에서 영화를 두번 본 경우가 몇 번 된다. 그 첫번째는.. 아마도 ‘복성고조’였던 듯 하다. 누나랑 한 번, 친구랑 한 번.그리고 Lady Hawk. 이것도 (아마도) 친구랑, 또 누나랑. 누나가 아버지랑 싸워서(?) 위로해준다고 같이 가서 봤던 거 같은데.. 워낙 오래 전 일이라 기억은 가물 가물. 그 뒤로는.. 중경삼림. 이건 정확하게 기억이 난다. 왜 두번

2019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이런 행사가 있다는 사실을 안 지는 20년 가까이 되는 듯 하다. 2000년대 초반에 알게 된 듯 한데.. 당시엔 부천까지 가는 교통편이 마땅치 않았다. 가장 좋은 방법은 자가용인데, 주말이면 몰라도 평일에 차를 가지고 가기엔 또 좀 그렇고.. 그렇게 한 해, 한 해 넘겨오다가, 2015년엔가? 맘 먹고 가보기로 했다.그 이후, 매년 여름이면 빼놓지 않고 찾는 일상(日常? 아니..

월광게임, Y의 비극 88.

‘신본격’이라 불리는 작가들 중, 그래도 유명한 아리스가와 아리스(有栖川有栖). 장난 비슷한 이름을 가진 이 작가는, 작품도 살짝 장난 같은 분위기가 난다. 내용이 그렇다는 게 아니라, 설정이 그렇다고나 할까. 작가와 동명인, 게다가 직업도 추리 소설가인 ‘아리스가와 아리스’가 나오는 ‘성인 아리스가와 시리즈’가 있고, 추리 소설광이자, 추리 소설가가 되려고 하는 대학생 아리스가와 아리스가 나오는 ‘학생 아리스가와 시리즈’가 있다. 게다가,

Programming Python by Lutz, thru. Aladin.

Python 을 접한 지 이제.. 흠… 6년쯤 되어가려나? 첫 시작 때 이런 저런 책들을 봤었지만, 그래도 확실한(?) 기본을 잡아줬던 책은 Learning Python (4th Ed. by Mark Lutz) 였다. 그 뒤로도, 이런 저런 책들을, 아직도 보고 있는 중이다. 그 와중에, 언젠가는 꼭 봐야할 책으로 Programming Python 을 꼽아왔었는데, 오늘, 아주 우연찮게 이 책을 구하게 됐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