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음악 : 鑑賞, 感想, 感傷

Julian Lage : 새롭게 알게된 Jazz Guitarist

늘 알던 그런 사람들(Pat, John, Joe..)에서 벗어나고파 이런 저런 검색을 해봐도, 재즈 기타연주자라고 하면 60대가 대부분이다. (나이든 분들의 음악이 싫은게 아니고, 그저 젊은 연주자들의 감각을 느껴보고 싶었을 뿐!)재즈는 이제 거의 지는 해가 되어 버린건가.. 스윙으로 흥했던 때가 벌써 거의 100년 전이라 할 수 있고, 유행음악처럼 한 몫 노릴 수 있는 분위기도 아니니, 아마도 젊은 피

빛과 소금 : 오래된 친구..

이걸 25년이 지난 뒤에야 알게 되다니… 작년 말 봄빛밴드의 새 앨범을 구매한 이후, 봄여가겨, 빛과 소금 앨범들을 다시 듣고 있다. 봄여가겨야 자주 들었지만, 빛과 소금은 정말 오랜 만인 듯 한데.. 오늘, 오래된 친구를 듣는데, 25년간 안들리던 가사(?)가 들렸다. 노래 도입부에 신디사이저로 뭔가 멜로디가 나온다. 지금껏 그냥 ‘사운드’로 생각해왔다. 일종의 효과음? 헌데.. 오늘은 그게 ‘가사’로 정확하게

To Find the Meaning of a Song?

한국 노래, 특히 요즘 노래 가사들은 거의 대부분 직설화법을 구사하고 있어서, ‘내용’이 뭔지를 모르는 경우는 거의 없다. 애들 단어를 써서, 어휘 해석의 문제가 있을 때는 있어도, 노래의 의미가 애매한 경우는.. 글쎄, 그다지 많지는 않은 듯 하다. 그래도, 몇년간이나 듣다가, 최근에야 가사를 제대로 들여다보고, 어?? 했던 노래가 있긴 했다. 러블리즈 Destiny(나의 지구)가 바로 그 노래.‘빛의 반지’

crooze.fm 에서 클래지 콰이를!

2019.08.19, 오후 5:09 현재.http://streams.crooze.fm:8000/stream128 를 듣고 있었는데, 갑자기 익숙한 멜로디가 튀어나왔다. 바로, Clazziquai 의 2005년 앨범, Color your soul 중, ‘I will give you everything’.가사가 모두 영어라 이 노래를 들어도 한국 노래인지 아는 사람은 별로 없겠지만, 요즘 인기있는 KPop 도 아니고, 이런 노래가 나오다니 좀 신기하네. 저 노래, 당시는 그래도 아직은 혈기왕성할 때라 많이 들었었는데..오늘

Eric Clapton: Happy Xmas

이 형님도 일흔을 훌쩍 넘기셨고, 예전같은 과격함은 사라진지 오래다.그러나, 아직도 현역으로서, 그것도 블루스를 하고 계신다는 데 대해, ‘존경’이라는 표현 외엔 뭐라 달리 할 말이 없다. 이 앨범을, 블루스 문외한이나, Eric Clapton 이란 존재를 모르는 이가 듣는다면, ‘이게 무슨 캐롤이냐?’라고 부정할 지도 모르겠다.재즈 계열에선 내가 지금 손에 꼽아도 꽤 여럿이 생각날만큼 캐롤 음반이 많은데, 블루스쪽에선..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