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몸부림
꽃삽질과 비슷한, 그러나 컴퓨터에 국한되지는 않은.
온갖 종류를 망라한 몸부림 목록.
전화기 필름이 얼마전부터 너덜너덜 해졌다. 이런 적이 없었는데.. 내가 품질이 떨어지는 걸 샀었나?? 붙인 지도 한 반년(?) 정도 밖에 안되는 듯 한데.. 오래된 기종이라 걱정했는데, 그래도 아직 새 상품을 구할 순 있었다.받아서 또 오랜만에 집중해가며 붙여보려는데..??? 어라? 예전 필름을 뗐는데,…

이글루스를 떠나 이 곳으로 온게 2018년 1월이었다. 아마 이 때는 라테판다를 사용했던 던 듯은 한데.. 아무튼 이글루스를 떠난 건 그 때 쯤이다. 벌써 5년이 넘었네. 내 이글루스가 열린 날을 찾아보니, 2009년 2월이었고, 우분투 8.10 때였다. 리눅스로 완전 전향(?)하고 나서 이런…

작년부터 모니터 암을 사려고 이리 저리 고민하다가, 그나마 벽에 딱 부착할 수 있다고 해서 구매한게 바로 카멜사의 고든 모니터 암이다. 헌데 실제로 달아보니, 이 모니터 암이라는게 내가 원하는 곳에 딱 위치시키는게 불가능했다. 나름대로 신경을 써서 만든, 그리고 비싼 가격을 자랑하는…
약 9년 만에, 또 다시 MRI 를 찍게 되었다. 내 나이가 돼도 이런 거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이 많을텐데, 난 벌써 몇 번째인지. 그나마 다행이라면 다행인게, 지금까지 찍었던 MRI 모두에서, 심각한 이상 징후는 없었다. 경미한 손상이 한 건, 나머지는…
오늘, 동네 도서관에 갔었다. 미리 골라놓은 책 몇 권을 찾아서 대충 내용을 살펴봤는데.. 총 3권이었나? 그런데 그 중 2권이 제자리가 아닌 딴 곳에 꽂혀있었다. 가끔 이런 일이 있긴한데.. 내가 찾은 책이 동시에 2권이나 다른 곳에 있었던 적은 처음이다. 봉사자가 그랬을…

며칠 전부터 Object Cache 를 설치하라고 안내(경고?) 문구가 뜬다. 흠.. 이전 NextCloud 때 해 본적이 있긴 하지만, 뭘 또 어떻게 하라는거냐..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지만, 없앨 수 있는 경고는 없애는 게 좋다는 신념으로 작업을 시작해봤다. 이 작업엔 두가지가 필요하다. 첫번째는 그야말로…

** 22.11.16한 밤 중에(23:35) 디즈니 플러스가 판올림 되기에, 혹시나 하여 컴을 켜고 리눅스에서 되는지 확인을 해봤더니!!잘 나오네.사건 발발 약 2~3주만에 해결. 이거 말고도 디즈니+ 최근판에선, 크롬캐스트로 영상을 보냈을 때 한 편 재생이 끝나고 다음 편이 시작되면 크롬캐스트와 연결이 끊어지는 버그가…
안드로이드 기기를 사용하다 보면, ‘언어’ 때문에 불편을 겪을 때가 종종 있다. 대부분 리눅스용 프로그램들은 프로그램 표시 언어를 바꿀 수 있게끔 설계되어 있는 반면, 안드로이드는 거의 모든 경우, 시스템 언어를 따라가도록 강제하고 있다. 이게 안드로이드 자체 설계가 그런건지, 아니면 프로그램 제작사들이…
찾아보니 벌써 4년. 시간은 쑥쑥도 자란다. 헌데 그 중 2년은 코로나와 함께. 거 참.. 예전보단 펜을 드는 일이 많이 줄었음에도, 그래도 매일 뭔가 끄적이는 버릇은 있어놔서, 이 펜이 많이 혹사(?)를 당한 모양이다. 정확히 4년만에 고장이 나셨다.그런데, 이상하게도 가장 힘이 들어가지…
** 글 쓰고 나서 추가2022.01 현재 QT6 사용 프로그램 :telegram-desktop, qmmp 따라서 위 2개 최신판은 xBuntu 20.04 계열에선 쓸 수 없다. 한동안은 쓸 수 있을거라 생각했던 Nimf 였는데, 내가 너무 안일(安逸)하게 생각했을까.2022년이 되자마자 Nimf 한계에 부닥쳐버렸다. (이 글은 아치 리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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