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에 가고 싶다.

문득, 갑자기, 미술관 공기가 그리워졌다.확실하게 기억은 안나는데, 아마도 마지막 미술관 방문은.. 적어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2018년 7월이었던 듯? 안좋은 기억이 얽혀있어서 그건 확실히 기억이 나는데, 그 뒤로도 한번 더 갔었는지는 가물가물하다. 서울 시립미술관에는, 언젠가 추울 때 갔었는데, 그것도 아마도 2018 아니면 2019년 이었을게다. 덕수궁 옆으로 해서 미술관 올라가는 길에 있는 가로수들에 털옷을 입힌 걸 보고 ‘와..

shebang: /usr/bin/env python3 vs /usr/bin/python3

예전부터 이 둘간에 무슨 차이가 있는 건지 궁금했었는데, 며칠 전에 확실히 알게 되었다.간단하게 말하면, 나혼자만 쓸 지, 아니면 누구나 쓸 수 있게 할 지의 문제다. /usr/bin/python3 는 우분투 계열이라면 문제없이 쓸 수 있다. 왜냐? 그 위치에 실행파일(정확하게는 심볼릭 링크)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게 모든 *Nix 계열에서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보기는 어렵다.대신, /usr/bin/env python3 로 해주면,

diff, patch 파일 사용법

이걸 몰라서, 하나 하나 손으로 고쳤었다. 이건 마치 엑셀 앞에서 계산기 두드리는 행동과 다를 바가 없다. 뭐.. 몰랐으니. nixCraft 의 도움을 빌렸다. 자세한 사항은 위 글을 참고하고, 아주 간단하게 하나만 정리한다. 파일 하나에 대해서 .patch 가 있을 땐 그냥 간단하게 하면 된다. 이러면 알아서 원본 파일에 대해 패치작업이 이뤄진다. 이게 아니고, 디렉토리 트리가 있는 상황이라면?

SMPlayer, pulse 출력이 안됐었다.

아.. 이런 뻘짓 했네.소리가 안난 이유는 Mute 가 되었기 때문인데.. 이게 좀 난감하네. 뭔가 키를 건드렸었나? 물론, SMPlayer 에서 음소거 여부를 제일 먼저 확인했었다. 당연히 음소거가 아닌 상태였다. 그리고 Pulse Volume Control 에서도 확인했는데, 역시 음소거가 아니었다. 라고 생각했지만, 오산이었네. SMPlayer 는 Mute 가 아니었지만, System Sounds 가 Mute 였다. 이런 식으로. 하여, System Sounds

pipeline, 또 다시 한번 도전: xargs 사용법 – 수정본.

# 수정본.2018.11.17 에 쓴 초판을 수정했다. xargs 에 대해 확실하게 정리를 하고자 하긴 했는데, 아마도 이 글 내용이 맞으리라 생각한다. 습관으로, 그저 손가락 근육이 기억하는대로 파이프(라인)을 써왔다. Redirection 도 마찬가지. 오늘, 쓰잘 데 없어보이나, 결코 쓰잘 데 없지는 않은 뭔가를 하다가 파이프의 벽에 또 부딪혔다.자, 아래 명령이 왜 내가 원하는대로 되지 않을까? 내가 원했던 건,

겨울이라? 아니면 늙어서? 지문 인식이 안된다.

전화기에는 좌우 검지및 중지 해서 총 4개 지문이 등록되어 있고, iPad 에는 좌우 엄지, 검지 역시 총 4개가 등록돼 있다. 먼저 전화기를 보자면, 중지는 좌우 모두 인식이 안된다. 검지도 왼쪽만 인식된다. 그나마 제일 많이 쓰는 왼손 검지가 인식돼서 다행이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오른손 검지가 인식됐었는데 말이지. 이번 겨울 추위 때문인가? 아이패드에선, 엄지는 모두 인식된다. 왼손 검지도

도광양회(韜光養晦), 견강부회(牽強附會)

한자성어는 어째 나이가 들어갈 수록 점점 더 낯설어만 간다. 아마도, 예전보다 덜 쓰게 돼서 그런 느낌이 드는 모양이다. 게다가, 한자성어는 한자를 쓰지 않고 그냥 한글로만 표기하면 더 이상한 느낌이 들고, 따라서 더 외워지질 않는다. 도광양회라는 표현을 들은지는 아마도 10년도 지나지 않았을 거다. 런닝맨에서였나, 유재석님이 하는 얘기 중에 있었는데.. 이게 사전에 쳐도 잘 나오질 않는다. 중국어

잠깐, 먹통이 됐던 이곳.

흠.. update 의 위험이 이렇게 크다. 나같이 혼자 쓰는 곳이야 문제가 없지만, 대형 시스템이었다면 조금 아찔할 뻔 했다. 이래서 그냥 최신판으로 판올림하지 못하고, 구판에 머무는 곳이 많은가보다. 오후 9:30 분 쯤, 여기가 먹통이 됐다. 500 오류가 났었는데, 순간 당황했다. 어? 왜 이러지? 바로 그 전, apt update 와 upgrade 를 했었다.php 와 관련된 파일들이 쭉~

FF 15 구매, Humble Bundle!

Humble Bundle 에는, 지난 달 말에 Ebook 구매를 위해서 기웃거렸었다. 결국 책은 안샀는데, 그 책이야 뭐 좀 지나면 또 할인을 하겠지. 근데, 우연히 신청해놓은 홍보 이메일에서, FF15 를 파격 할인한다는 소식을 접했다. 스팀에선 아무리 싸도 3만원 가까운 가격인데, 여긴 US$18 이 안된다. 찾아보니 작년에도 비슷한 기간에 같은 가격으로 할인을 했었네. 자동으로 스팀과 연동이 되고, 결제도

iOS 결제수단으로 payco 를 등록하다가.. 황당 경험 두가지.

모두 Payco 에 관련된 문제긴 한데, 하나는 iOS 와 관련돼 있고, 다른 하나는 payco 자체 문제다. iOS 관련 : dmg 파일을 설치하라고 한다. 오랜만에 앱스토어에서 뭘 하나 샀다. 무려 500원이나 주고.헌데, 이게 한화로 청구가 되어, 몇십원이라도 더 나가게 됐다. 잘 쓰질 않으니 별로 신경쓰질 않았지. 한화로 500원을 청구했으면 500원이 나가야 마땅하거늘, 이걸 다시 미화로 환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