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 녹화프로그램 Peek, 역사 속으로.

그간 잘 써오던 Peek. 수명은 곧 끝날 모양이다. 이유는 Wayland 지원이 어렵기 때문이라는데..
그렇다는 건, 적어도 X 를 쓰는 동안은 사용할 수 있단 얘기가 되겠다.
위 연결 글에 Pypeek 라는, 최신 프로젝트도 있긴 한데..
또, Wayland 로는 현재 한창(?) 개발 중인 KooHa 라는 프로그램도 있다. ArchLinux 에는 꾸러미로 설치할 수 있고, 그 외로는 Flatpak 으로 제공된다. (물론, X 에선 안된다.)

Autokey 도 그렇고, 내게 꼭 필요한 몇몇 프로그램들이 아직 Wayland 지원이 되질 않고 있다. 따라서 나도 넘어가지 못하고 있는데.. 과연, 앞으로 상황이 어떻게 변할지.

Author: 아무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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