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untu 18.04: winehq/OBS 저장소를 사용한 wine-stable 5.0 설치.

2020.01, 우분투 18.04 기준으로, 현재 winehq 에 올라와 있는 wine-stable 은 5.0.0 이고, 우분투 저장소에는 3.0 까지만 올라와 있다.
3.x 와 5.x 에는 많은 차이가 있으리라 생각하고, winehq 저장소를 추가하는 방법과, wine 설치를 위한 추가 PPA 설치 등등 까지 정리해본다.

** 이 글은 2020년 2월 현재 최신판이다.


libfaudio0 필요!

Wine 4.5 부터는 libfaudio0 꾸러미가 필요한데, 이건 18.04 에는 없다. 아마도 우분투 19.10 부터 제공하는 모양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WineHQ 에서는 OBS 저장소를 추천했고, Ubuntu 계의 숨은 조력자 Panda JimPPA 를 선택했다. 확실하진 않지만, 두 저장소 관리자는 동일하다는 느낌이 든다.

어느 쪽을 택해도 관계없지만, OBS 저장소에는 Wine 꾸러미와 libfaudio 꾸러미가 모두 들어있기 때문에, WineHQ 저장소와 libfaudio 저장소를 따로 따로 설치할 수고를 덜 수 있어서 약간은 편리하다. (아직까지 확실하진 않지만, 우분투 20.04 이후부터는 굳이 OBS 저장소를 사용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WineHQ 면 충분할 듯.)

아무튼, 두 방법 모두 정리한다.

OBS 저장소.

# 저장소 추가
$ sudo sh -c 'echo "deb http://download.opensuse.org/repositories/Emulators:/Wine:/Debian/xUbuntu_18.04/ /" > /etc/apt/sources.list.d/faudio.list'

# 키 추가
wget -qO - http://download.opensuse.org/repositories/Emulators:/Wine:/Debian/xUbuntu_18.04/Release.key | sudo apt-key add -

PPA (WineHQ 는 따로 또 설치해줘야 한다.)

sudo add-apt-repository ppa:cybermax-dexter/sdl2-backport

Wine 저장소 추가(OBS 를 추가했으면 불필요)

winehq 에 설치법이 나와있는데, 그대로 따라하면 내 입맛(?)에 맞지 않은 상태가 된다. 그게 뭐냐하면.. /etc/apt/sources.list.d/xx.list 에 저장소가 추가되는 게 아니고, /etc/apt/sources.list 에 추가된다. 이러나 저러나 결과는 같지만, 관리면에서는 차이가 난다.

따라서, 다음과 같이 살짝 변형해본다.

# 저장소 추가
sudo sh -c 'echo "deb https://dl.winehq.org/wine-builds/ubuntu/ bionic main" > /etc/apt/sources.list.d/winehq.list'
# 키 추가
wget -qO - https://dl.winehq.org/wine-builds/winehq.key | sudo apt-key add -

키 추가를 WineHQ 대로 하자면, key 를 먼저 내려받고 파일로 저장한 뒤, 그걸 추가하는 방식인데, 그렇게 되면 나중에 필요없어진 winehq.key 파일을 사용자가 지워야 한다. (그러나 그런 내용은 적혀 있지 않다.) 따라서, 그냥 Std Input 을 사용하는 방법으로 바꿨다.

Wine Stable 설치

sudo apt update
sudo dpkg --add-architecture i386 
sudo apt install winehq-stable ttf-mscorefonts-installer --install-recommends

# 나눔 계열 글꼴이 없다면 같이 설치.
sudo apt install fonts-nanum fonts-nanum-extra fonts-nanum-coding

** wine-stable 도 있고, winehq-stable 도 있는데, winehq-stable 을 설치하는 편이 훨씬 좋다. 이유는 아래에서 설명.

Wine 설정

설치 한 후엔, 전통(?)대로 winecfg 를 시작하여 ~/.wine 을 생성해야 하는데..

적어도 4.x 꾸러미부터는, winecfg 를 바로 실행할 수가 없다.
예전엔 와인 관련 실행파일들은 /usr/bin 에 설치되었었는데, 이젠 /opt/wine-stable 에 설치되고, 여기를 실행경로에 추가시켜주지 않기 때문에 wine, winecfg, regedit 등을 바로 실행할 수가 없다.

실행경로에 잡혀있지 않더라도 잘 쓸 수 있다면 굳이 추가할 필요는 없지만..

‘무지한 자의 무식한 시도’라고 밖에.
위 상황은 wine-stable 만 설치했을 때다. winehq-stable 을 설치하면, /usr/bin/winecfg 등의 심볼릭 링크가 생기므로 굳이 아래처럼 실행경로를 추가할 필요가 없다.

(굳이 필요는 없지만) Bash 와 Zsh 로 나누어 실행경로를 추가하는 방법을 적어본다.

#Bash : ~/.profile 에 다음 내용 추가
#Zsh : ~/.zprofile 에 다음 내용 추가

# Wine Path
PATH=/opt/wine-stable/bin:$PATH

그리고 나면, wine, winecfg 등을 터미널에서 바로 실행할 수 있게 된다.

winecfg 를 실행하여 기본 설정에 돌입한다.
~/.wine 이 생성되고, 몇몇 꾸러미 설치(wine-mono, Gecko)를 요구한다. 그대로 따라가면 된다.


한국어 글꼴 레지스트리?

확실하진 않은데, 한국어 글꼴관련 레지스트리는 적어도 4.0.0 이후부터는 어느 정도 적용이 돼 있는 듯 하다.
따라서 일단 프로그램을 돌려보고, 잘 되지 않을 경우에만 파일을 추가하는게 좋겠다.

하지만, 적어도 Total Commander 를 쓰기 위해선 레지스트리 파일이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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