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쓰기가 쉽지는 않네.
키보드로 입력하는게 뭐랄까, 약간 걸림돌이 좀 있다고나 할까.
제대로 입력되지 않고 조금씩 끊어지는 느낌이랄까..?
타자 시에 아래에 나타나는 막대는 못 없애나?
이것 때문에 더 좀 그런 느낌이 드는 듯도 하고?
뭐.. PC 만큼 편하지야 않지만, 그래도 쓸 만은 한 듯 하다.
흠..
참고로, iOS 에서 언어 전환은 Ctrl-Space 로 가능하지만, 일부 프로그램(Termius 등)에선 이 키가 작동하지 않는다. 설정 – 일반 – 하드웨어 키보드로 가서 CapsLock 을 전환키로 설정해놓으면, Termius 에서도 언어 전환을 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