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갈았는지 기억도 안나는 기타줄. 갈려고 책상 근처에 니퍼를 가져다 놓은 지도 한달쯤 되는 거 같은데, 어제야 갈 수 있었다.
어쿠스틱 기타에는 첫경험인 Ernie Ball Earthwood Light 로, Electric 기타에는 자주 써오던 다다리오 EXL110 을.


다다리오는 구매날짜를 써놨는데, 무려 2017년 6월 15일. 거의 2년 전이네. 녹이 슬지는 않았지만, 정말 오래되긴 했다.
Ernie Ball 은 날짜도 없어서, 언제 산 건지 알 길이 없네.
이번건 또 얼마나 쓰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