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소식이 왔지만, 내가 신청한 기종은 언제 올 지 기약이 없다. 빨라야 앞으로 두어달. 그렇다는 건 돈 낸 지 딱 1년이 지나서 받게 되는 셈이다.
LattePanda 는 지연에 대해 별 사과는 없다. 지연의 원인이 된 인텔 사태(?)가 터졌을 때 간략히 사정 설명만 했을 뿐. (물론, 환불을 원하는 이들에겐 처리는 해줬지만..)
중국인들 특성이라 해야하려나? 내 기억으로는 대충 6월에서 늦어도 8월엔 받을 수 있을 듯 했는데, 이리 늦어질 줄 알았다면, 아마도 신청하지 않았을거다.
과연, 손에 쥐어는 질런지. 성능은 원했던 만큼 나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