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소스 세상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려면?

위 글에 답이 있다.
아마추어인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버그 보고 정도 뿐? 답을 달아주는 일도 할 순 있겠으나, 별로 그러고 싶진 않다.

이 블로그에 이런 저런 글을 남기는 일도 아주 조금은 ‘공헌’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다만, 버그 보고라는 면에 있어서, 일부 개발자들은 그 자체를 거북해하고 싫어하는 경우도 있기에, 신중해야할 필요가 있다. 오픈소스 프로젝트 제작자들은, 그로 인해 돈을 버는 경우도 있으나, 상당 수는 그렇지 못하기에, 무리해서 요구하거나, 왜 안고치냐/못고치냐는 식의 표현은 삼가야 한다.

물론.. 말이라는 게, 더구나 글이라는게 아주 작은 표현으로도 상대의 감정을 상하게 할 수 있기에, 의도를 떠나서도 어쨌든 조심해야 한다.
명백한 오류라고 보이는 문제에 대해서도 마찬가지.
그 오류를 바로 잡아야할 의무는 제작자에게 꼭 있다고 보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고쳐주면 고마운 거고, 안고쳐준다고 해도 뭐라 하기는 애매한..

그게 바로 오픈소스 환경이고, 또 어찌보면 매력이라고나 할까.

안녕하세요. 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