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리눅스에선 화면 갈무리 프로그램(Screen Capture)이 Shutter 밖엔 없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대체재는 별로 없고, 게다가 Shutter 개발도 정체된 상황이다.
그나마 현재 개발이 되고 있는 flameshot이 그나마 대안이라고 할 수는 있겠으나, 기능면에서 Shutter 에 아직은 많이 못미친다.
이러니, Shutter 가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으면 그야말로 난처할 수 밖에 없는데..
아마도 Gnome 환경에선 이런 문제가 없을 듯 한데, KDE 에선 Shutter 기능 중, ‘사용자 지정 영역 갈무리’ 밖엔 사용할 수가 없다.
창 선택, 전체 화면등등이 불가능하다.
전체화면을 선택하면,
“스크린샷을 찍던 중 오류발생 : Keyboard could not be grabbed.”
창화면을 선택하면,
“스크린샷을 찍던 중 오류발생 : Maybe mouse pointer could not be grabbed or the selected area is invalid.”
Kubuntu 17.04 에선 다 잘됐었는데, 왜 이런 건지.
Flameshot 은 지연 기능이 없기 때문에 메뉴 등을 잡기가 어렵다.
KDE 기본 갈무리 프로그램인 Spectacle 은 지연 기능은 있으나, 왜 그런진 모르지만 SMPlayer 컨텍스트 메뉴(우클릭 메뉴)를 잡지 못한다.
뭐가 문제인 거냐 도대체.
캡쳐플 포스트에 암호플 사이트 댓글 남겨도 되나유?
https://bitwarden.com/